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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아타나시우스,,, 아리우스를 대항해서 삼위일체,, 거룩한 신비를 확립한 신학자로 당시에도 삼위일체 교리 확립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이다]에서는 아타나시우스의 추방 기록이 좋습니다. 저는 325년 아타나시우스가 승리했다고 하는데, 왜 아리우스파에 의해서 추방당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25년부터 381년까지 다수 종교회의를 통해서 반삼위일체를 확립했지만 381년 회의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확정되어 교회에서 더 이상 시배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900년대 칼 발트의 신학에서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새로운 정립이 확립되었는데, 이것이 "신정통주의 신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정통주의 신학은 분명이 정통주의는 아니니까요,,, 정통의 "삼위일체"를 새롭게 해석한 "신-삼위일체" 신학파가 신정통주의입니다.
아타나시우스를 보면서,, 저의 물음,,, 인류의 모든 사람이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너 혼자 세상에 남아 있다면,, 너는 무엇이라 말하겠는가?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섬깁니다."라고 아타나시우스를 따라서 말해야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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