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인자이신 예수 = 안식일의 주인
마태복음 12 장
인자: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창조주 하나님
1. (1-21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인자이신 예수입니다(8절).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언약적 규례입니다(창세기 2장). 죄된 인간은 안식일의 원리를 항상 남용했습니다. 남용의 극치는 법을 위한 법의 준수까지 왔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으로 안식일의 규범을 다시 재확인과 재교육을 시키고 계십니다.
인자는 성령의 사역을 하십니다(18-21절).
성령의 사역은 혈기가 없고 조용합니다(19절). 둘째, 상한 갈대를 꺾지 않습니다(20절). 이러한 인자의 사역은 모든 이방에 선포되게 됩니다. 인자께서는 병을 고치는 역사에 대해서는 비밀을 명령하시지만(16절)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는 열방에 알려지게 됩니다.
안식일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12절).
안식일에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귀한 일입니다. 우리는 법을 위해서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 법을 지켜야 합니다.
2. (22-37절) 예수와 함께하는 선한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28절)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 가능합니다(30절). 귀신의 왕이라고 일컬은 예수와 함께하는 것이 어렵지만, 예수와 함께할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선한 열매를 가득히 맺히는 성령의 사람이 됩시다(35절). 인자의 성령의 사역은 조용하지만 귀신의 역사를 이기는 강력한 사역이었습니다. 선이 악을 이길 수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가능합니다. 선이 악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성령 훼방죄입니다(32절).
3. (38-45절) 인자의 표적: 요나의 사흘에 부활해서 니느웨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표적을 원하는 바리새인에게 예수께서는 말씀(구약)에서 요나서를 주십니다(40-41절). 진정한 표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둘째(43-45절), 표적신앙은 내용이 없기 때문에 위험이 있습니다. 소제하고 정결하게 하는 것보다,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예, 좋은 아파트라도 미분양아파트는 값이 되지 않음)
4. (46-50절). 예수님의 참된 가족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첫째, 독생자께서 십자가를 지는 것(구속사역, 마 26장, 요 4:34). 둘째, 하나님의 일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요, 아버지의 뜻은 모든 택자가 아들을 보고 믿어 영생을 얻음입니다(요 6:28-29, 39-4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