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이야기

Exodus 1:8-11

형람서원 2008. 4. 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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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1:8-11


  현대에서 비돔과 라암셋의 위치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만, 칼빈은 백성이 괴로움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서 관심을 둔다.


8절. 새 왕이 일어나서 요셉이 애굽에 베푼 인애를 잃어버렸다. 사람들의 약한 기억력 때문에 공적비를 세워 기념케 한다. 요셉을 잊은 새 왕조는 이스라엘을 핍박한다.


9절. 애굽 왕이 주선한 왕궁의 회의는 악인의 회의이다. 그들의 지혜는 나쁜 의미로 쓰이는 방법을 논하는 것이었다. 악인의 꾀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상대방에게는 어떠한 방법도 강구한다.

  야곱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의 수혜를 받을 때 애굽 사람들로부터 시기와 적대를 받았다. 애굽 왕의 보호와 수혜를 받으려고 하지만, 애굽 왕은 스스로 두려워하여 핍박을 한다.


11절. 바로는 감독관을 세워 계획적으로 이스라엘의 백성을 핍박하였다. 비돔과 라암셋을 미스케롤(מסכנות, miscenoth, The LXX. alone gives some countenance to C.’s last interpretation of this word, by rendering it πόλεις ὀχυρὰς, 국고성(國庫城, Store cities))이라 불른다. built for Pharaoh treasure-cities, Pithom and Raamses 칼빈은 지하실, 창고, 저장소, 요새를 건축한 것으로 본다. 즉 자신의 손으로 자기 감옥을 만들었다. 이 비돔과 라암셋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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