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8/15] 잠언 23:15-35 내 아들아~ 너는 내 아들이라.
제목: 내 아들아~ 너는 내 아들이라
내용: 지혜자는 단락이 바뀔 때 마다, 친근한 음성으로 “내 아들아~”로 불러줍니다. (시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KJV) I will declare the decree : the LORD hath said unto me, Thou art my Son; this day have I begotten thee
15-18절) 내 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 아들에게 지혜(15절), 정직(16절)을 요구하십니다.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하십니다(17절).
지혜와 정직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 정직하게 살기 위해서 기도(약 1:5)와 결단(공평한 추)을 해야 합니다. 우리 세계에 있는 악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께서 즐겁고 유쾌한 삶(합 3:18)을 살아갑시다.
19-21절) 내 아들아~ 바른길로 행하라.
-> 지혜는 바른길로 인도합니다(9절). 지혜로운 사람은 바른길로 행합니다.
19-21절) 바른길은 술을 즐겨하는 사람(방탕), 음식을 탐하는 사람(탐욕, 기회주의자), 잠자기를 즐겨하는 사람(게으름)과 사귀지 않는 것입니다.
22-26절) 바른길은 부모에게 효(孝)를 하는 것입니다.
23, 26절) 진리와 지혜와 훈계와 명철은 사되 팔지는 말며(Buy the truth, and sell it not; also wisdom, and instruction, and understanding.)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하라
27-28절) 음녀를 피하라 -> 음녀와 이방여인은 사람들을 사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자신이 제어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죄는 피해야 합니다. 음녀는 세상을 사악하게 만듭니다. 죄인이 결탁하는 때는 자기의 유익과 의인을 공격할 때입니다. 사악한 이론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9-35절) 술은 보지도 말라. -> 성경에 ‘술을 먹지 말라’는 없는데, ‘보지도 말라(31절)’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음주는 삼가야 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고 했기에 취하지 않으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보지도 말라. 둘째, 술 광고를 볼 때 우리의 눈과 마음을 절제해야 합니다. 셋째, 술과 흡연이 연관됨으로 흡연 또한 금해야 합니다.
-> 33-35절은 술에 취한 사람의 심정을 말하는 부분입니다. 매우 독특한 구절입니다. 술 취한 사람의 마음의 절정은 ‘다시 술을 찾겠다(35절)’입니다. 성경은 이토록 술취한 사람의 심정까지 묘사한 것은 술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시고(경험)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술 취함의 허망함을 알고, 술 취하지 맙시다. 대학과 군대의 술 문화가 바꿔지도록 기도와 시도를 합시다. 여성의 음주와 흡연에 대해서 경계합시다. 남성과 여성은 모두 술과 담배를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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