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매일성경, 07/07/27] 잠언 14:1-19. 지혜로운 여인 vs 어리석은 사람

형람서원 2007. 7. 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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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07/07/27] 잠언 14:1-19. 지혜로운 여인 vs 어리석은 사람


제목: 지혜로운 여인 vs 어리석은 사람

내용: 잠언은 여인에 대해서 지혜로운 여인(14:1), 현숙한 여인(잠언 31:10)으로 표현합니다. 지혜로운 여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소득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의 현혹하는 말을 쉽게 믿으며, 자기의 어리석음을 의지함으로 의인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115) 지혜로운 여인 = 집을 세움 vs 미련한 여인 = 집을 헐음(1절)

(116) 정직하게 행하는 자=여호와를 경외함 vs 패역하게 행하는 자=여호와를 경멸(2절)

     -->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여호와의 지혜와 능력이 없다면 정직하게 살 수도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경멸하는 것은 여호와의 눈을 피하기 위한 양심의 본성적 반응입니다.

(117) 미련한 자 = 교만하여 매를 자청함 vs 지혜로운 자 = 입술은 자기를 보존함(3절)

(118)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4절)

    Where no oxen are, the crib is clean : but much increase is by the strength of the ox. 구유에 대해서 niv는 manger is empty(구유)로 번역했지만, 주석들은 '마구간'이라기보다는(Umbreit) 가축의 먹이나 곡식을 보관하는 '곳간'을 가리키는 말로 번역했다(Delitzsch, Zockler). 그러나 곳간의 이해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다.

(119) 신실한 증인 = 거짓을 하지 않음 vs 거짓 증인 = 거짓말을 함(5절)

(120) 거만한 자가 구하는 지혜 = 얻지 못함 vs 명철한 자는 지식을 쉽게 구함(6절)

      (The mocker seeks A scorner seeketh) -> ‘거만한 자’ 보다는 ‘조롱하는 자’ 즉 배우려는 학생이 장난으로 구하는 지혜는 구할 수 없는 것이며, 훈계를 통해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121) 지혜로운 사람은 미련한 사람에게서 떠나야 한다. = 지식이 없음으로.

(121) 슬기로운 자의 지혜=자기의 길을 아는 것 vs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속이는 것(8절)

(122) 미련한 자 = 죄를 심상히 여김 vs 정직한 자 = 은혜가 있음(9절)

죄를 쉽게 여기는 사람은 오히려 죄에 판결에 대해서 엄격해도, 정직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아도 은혜를 베풉니다.

(123) 마음의 고통 = 자기를 알게 함 vs 마음의 즐거움 = 타인이 참여하지 못함(10절)

      나의 즐거움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는 나만의 은밀하고 깊은 기쁨은 하나님께서 주신 세계입니다. 바울은 삼천층의 경험을 하고도 말할 수 없는 신앙의 세계를 향유하였습니다.

(124) 악한 자의 집 = 망함 vs 정직한 자의 장막 = 흥함(11절)

(1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2절)

(126)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13절)

(127) 마음이 굽은 자 = 자기 행위로 보응을 받음 vs 선한 사람도 자기 행위로 보응 받음

(128) 어리석은 자 = 온갖 말을 믿음 vs 슬기로운 자 = 자기 행동을 삼감(15절)

(129) 지혜로운 자 = 악을 두려워하여 떠남 vs 어리석은 자 = 방자하여 스스로 믿음(16절)

      15, 16절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130)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어리석은 일을 함 &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미움을 받음

(131) 어리석은 자 =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음 vs 슬기로운 자 = 지식으로 면류관(18절)

(132) 악인 = 선인 앞에 엎드리고 & 불의한 자 = 의인의 문에 엎드림(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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