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매일성경, 07/07/26] 잠언 13:14-2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라

형람서원 2007. 7. 26. 07:33
728x90
반응형
 

[매일성경, 07/07/26] 잠언 13:14-2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라


제목: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라

내용: 지혜 있는 사람(the wise)은 생명의 샘(14절)이며, 지혜를 얻게(20절)됩니다. 사람은 모두가 사자(使者, messenger)인데 악한 사자(A wicked messenger)인지, 충성된 사신(a faithful (envoy)ambassador)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충성된 사신은 양약(=생명의 샘)으로 지혜로운 자를 더욱 강건하게 합니다.


(103) 지혜 있는 자의 교훈 = 생명의 샘,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함(14절)

     (The teaching of the wise is a fountain of life, turning a man from the snares of death.)      

(104) 선한 지혜 = 은혜를 베품 vs 궤사한 자의 길 = 험함(15절)

      은혜를 베푸는 것이 선한 것이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 은혜를 저버리지 않으면 유익된 것이며, 은혜를 저버리면 유덕(有德)한 사람이 된다. 맹주에게 소수가 있지만, 덕장에게는 자신보다 더 탁월한 사람이 수종들게 된다.

(105) 슬기로운 자 = 지식으로 행함 vs 미련한 자 = 자기 미련을 나타냄(16절, 12:23)

      지식으로 행함은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서 행동하는 것이다.


(106) 악한 사자(A wicked messenger) = 재앙

  vs 충성된 사신(a faithful (envoy)ambassador) = 양약(17절)

     -->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 23)은 작은 것에 충성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대사(ambassador)입니다. 대사관(새 이스라엘 새 예루살렘)은 오직 한 두목(호세아 1:11)의 명령을 받습니다.

(107) 훈계를 저버리는 자 = 궁핍과 수욕을 당함 vs 경계를 받는 자 = 존영을 얻음(18절)

     --> 훈계를 받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듣는 훈련이 잘되어 있는 것입니다. 들음에서 믿음이 발생합니다(롬 10:16-21절). 전하는 자는 은혜로 구원 얻은 것을 알며, 은혜로 전함으로 충성된 사신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주의 훈계를 듣고 순종하며 전하는 자는 존귀함을 얻습니다.

(108)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19절)

      (사역=소원을 성취하는 것은 마음에 달콤하여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는 것을 싫어함)

      --> 소원을 성취하는 것이 즐거운가? 악에 머무는 것이 즐거운가?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지금 노력해야 하며, 악은 지금은 즐겁다. 그러나 성취의 즐거움과 패망의 슬픔이 있다.(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09)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vs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음(20절)

(110) 재앙 = 죄인을 따름 vs 선한 보응 = 의인에게 이르느니라(21절)

(111) 선인 =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침 vs 죄인의 재물 = 의인을 위한 것(22절)

(112) 가난한 자->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증가 vs  불의로 인하여 가산을 탕진한 사람

(113) 초달(the rod, 매)을 못하는 자=자식을 미워함 vs 자식을 사랑하는 자=근실히 징계함(24절) ‘근실히(謹悉)’를 careful, betimes번역했지만, “징계할 때 자녀의 아픔을 함께함”으로 이해할 수 있다.

(114) 의인은 포식 vs 악인의 배는 주림(25절)

      --> 식탁의 즐거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