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스위치 = 유모를 창조하는 삶.

 

행복 스위치 = 유모를 창조하는 삶.

  미래의 리더십은 펀 리더십(fun leadership)입니다.

  그래서 CE0 = Chief Entertainment Officer, 즉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으로 해석됩니다. 가정 안에서의 웃음은 행복의 스위치라 합니다. 진수성찬, 고급 브랜드 물건 보다 가장 귀한 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이 행복의 내 안에서 웃음이란 스위치 on이 되어야 하지요. 미소는 영혼에 평안과 기쁨과 행복의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105세의 CEO, 카우보이 옷을 만드는 잭 웨일 할아버지를 예로 들고 싶습니다. 레이건, 에릭 클랩튼도 즐겨 사용한 이 회사는 전 세계 500개 점포를 통해 물건을 팔고 있으며, 남성, 여성복에서부터 타이, 스카프, 모자, 벨트 등 다양한 소품까지 취급합니다. 그의 탁월함은 웨일 씨의 나이도 건강도 아닙니다. 그가 누리는 인기도 아닙니다. 더구나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경영도 아닙니다.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경쟁자들이 이제는 모두 무덤 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라는 웨일 씨의 농담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습니다.

  마 23장 24절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구나.”

예수님의 언어 유희는 하루살이와 낙타는 각각 갈마(galma)와 감라(gamla)로 발음되는 것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언어유희(애너그램)는 사람들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백성이 그를 듣는 것을 즐기더라”(막12:37, NASB crowd enjoyed) 다시 말하면 그 분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유머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법에는 항상 기대한 정답 외에 다른 답을 내도록 유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굴뚝 청소를 한 두 사람이 청소를 끝내자, 한 사람은 깨끗했고, 한 사람은 검정이 묻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먼저 씻겠느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 깨끗한 사람? 더러운 사람? 이유는???

  답은 두 사람은 모두가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굴뚝 청소를 했는데 깨끗하다는 발상이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이죠... 어려서부터 구제에 대한 교육 등을 실천적으로 배우지만, 그들의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논리의 모순을 파악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역설적인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이 힘에서 유모가 발생합니다. 상큼한 발상의 전환으로 스위치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