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 설교

04-16 마태복음 28:1-10 부활절 새벽

형람서원 2006. 4.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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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마태복음 28:1-10 부활절 새벽예배

제목: 부활하신 예수

 

1) 예수님께서는 무덤의 문을 여셨습니다.

   (1) 대제사장의 무리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조작을 맊기 위해서(신실하게) 무덤 문을 막고, 병사들을 배치시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무덤의 문을 여시고, 병사들은 모두 도망갔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활의 주님을 맊을 수 없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을 무덤 문이, 병사들이 맊을 수 없습니다.

 

2) 예수님의 무덤은 새 무덤이었지만, 빈 무덤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무덤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난과 죽음 그리고 무덤의 자리에 까지 예수님과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무덤은 빈 무덤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주님을 따라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부활은 부활의 첫열매이신 주님을 따라서 열리게 됩니다.

 

3)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1) 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을 증언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목격자입니다. 우리의 증언은 사실을 사실로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실을 말할 때에 능력과 생명이 전파될 것입니다.

     (2) 심판장은 보이지 않고, 사람들은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증언을 해야할까요? 우리는 사실대로 증언을 해야합니다. 우리의 증언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속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무릎을 꿇고 주께 경배하며, 우리와 함께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깊숙한 곳에 있지만, 또 가장 밖으로 나옵니다. 가장 은밀한 비밀은 감추어지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우리에게 부활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밖에서 증언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의 목격자들이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동일한 목격자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사는 백성들이 이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 증거가 바로 능력이며, 생명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택자들이 교회로 나아오는 유일한 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백성들이여! 이 부활을 증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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