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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소요리문답 25문,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십니까?

형람서원 2024. 3.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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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V. Ques. How doth Christ execute the office of a priest?

Ans. Christ executeth the office of a priest, in his once offering up of himself a sacrifice to satisfy divine justice, and reconcile us to God, and in making continual intercession for us.

25: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십니까?

: 그리스도께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시는 것은 단번에 자기 []을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신적 정의를 만족시키셨으며, 우리를 하나님께 화해시키시고, 우리를 위하여 항상 도고하시는 것입니다. * intercession은 성경 번역을 따라 도고 번역했습니다(딤전 2:1, petitions, prayers, intercession and thanksgiving 간구(요청), 기도, 도고, 감사).

 

Q. 1. What is the first part of Christ's priestly office?

A. The first part of Christ's priestly office is, his offering up sacrifice to God for us. "Every high priest is ordaine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wherefore it is of necessity that this man have somewhat to offer." --Hebrews 8:3.

Q1.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에서 첫 직무는 무엇입니까?

A.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에 첫 직무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자기를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8:3).

 

Q. 2. What is a sacrifice?

A. A sacrifice is a holy offering rendered to God by a priest of God's appointment.

Q2. 희생제사는 무엇입니까?

A. 희생제사는 하나님께 임명받은 제사장에 의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물입니다.

 

Q. 3. Was Christ a priest of God's appointment?

A. Yes; for he was called and anointed by God to this office. "No man taketh this honour unto himself, but he that is called of God, as was Aaron: so also Christ glorified not himself to be made an high priest, but he that said, Thou art a priest for ever,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Hebrews 5:4-6.

Q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임명받은 제사장이었습니까?

A. 그렇습니다. 그는 이 직무를 위하여 하나님에 의해 부름받았고 임명받았습니다.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5:4-6). * 빈센트가 아론의 대제사장 직무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무를 직접 연결시켜 제시한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은 영원에서 예정된 직무로 성자 하나님께서 구원 협약(최정호 약인으로 표현함)의 당사자이십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은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로서 대제사장 직무를 말씀합니다.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Q. 4. What sacrifice did Christ offer to God for us?

A. Christ did offer unto God for us the sacrifice of himself. "But now once in the end of the world hath he appeared to put away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Hebrews 9:26.

Q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무슨 희생제사를 드리셨습니까?

A.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이 친히 희생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바침이 되셨습니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9:26).

 

Q. 5. Did Christ offer the sacrifice of himself often?

A. No; but he offered the sacrifice of himself once only, this being sufficient for our sins. "Christ was once offered to bear the sins of many." --Hebrews 9:28.

Q5. 그리스도께서 종종 희생제사를 드리십니까?

A.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자기를 희생제물로 드리셔서, 우리 죄를 위해 충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9:28)

 

Q. 6. Wherefore was it that Christ did offer the sacrifice of himself unto God for us?

A. Christ did offer the sacrifice of himself unto God for us-- 1.That hereby he might satisfy God's justice for us. 2. And that hereby he might reconcile us unto God.

Q6. 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자기 몸을 희생제물로 드리셨습니까?

A.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친히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는데, 1. 그것은 그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함입니다. * justice는 미쉬파트(심판적 의)로 해당되어 정의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2. 그것은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Q. 7. How doth it appear that Christ did satisfy God's justice by the sacrifice of himself?

A. 1. Because Christ's sacrifice of himself was of sufficient worth to satisfy God's justice, infinitely offended by our sins, being the sacrifice of him who, as God, was of infinite dignity.

2. Because this sacrifice of Christ was accepted by God in behalf of sinners. "Christ hath loved us, and hath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 Ephesians 5:2.

3. It doth further appear, because Christ in his death, who was our sacrifice, did bear our sins, or the punishment due for our sins; and wherefore did he bear them, but for the satisfaction of God's justice? "Who his own self bare our sins in his own body on the tree." --1Peter 2:24. And he is sai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Matthew 20:28); which ransom was God's satisfaction.

Q7.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친히 희생제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것이 나타납니까?

A. 1. 그리스도의 자기몸을 드린 희생제사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만족이 됩니다. 그것은 무한한 존엄으로서 하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무한하게 속죄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을 죄인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5:2).

 

3. 그것은 더 나가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속죄제물로 친히 죽음을 당하셨고, 우리의 죄로 인한 형벌을 담당하셨습니다. 왜 그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 죄를 짊어지셨습니까?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벧전 2:24). 그리고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생명을 몸값[속전]으로 주었다고 하셨는데(20:28), 그 몸값은 하나님의 만족이 되었습니다.

 

Q, 8. What is the consequent of the satisfaction Christ hath given to God by the sacrifice of himself?

A. The consequent of Christ's satisfaction by this sacrifice is, our reconciliation unto God. "That he might reconcile both unto God in one body by the cross." --Ephesians 2:16.

Q8.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드린 만족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A. 그의 속죄제사로 인한 만족의 결과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키신 것입니다.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2:16).

 

Q. 9. What is the second part of Christ's priestly office?

A. The second part of Christ's priestly office is, his making intercession for us. "He bare the sins of many, and made intercession for the transgressors." --Isaiah 53:12

 

Q9.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무의 둘째 부분은 무엇입니까?

A.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무의 둘째 요소는 우리를 위해 도고(intercession)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53:12).

 

Q. 10. What doth Christ do for us in his intercession?

A. Christ, in his intercession, doth pray unto and plead with God, as our advocate, that through the merit of his death we might be actually reconciled, our persons accepted, our sins pardoned, our consciences quieted, our prayers answered, and at last our souls saved. "If any man sin, we have an advocate with the Father, Jesus Christ the righteous." --1John 2:1. "If ye shall ask any 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John 14:14.

Q10. 그리스도께서 도고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A. 그리스도께서 도고를 드리실 때 우리의 변호자로서 우리를 위해 도고하시고 기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죽으심의 공로를 인하여 실제적으로 화해되었고, 우리의 인격이 용납되고, 우리의 죄가 사함받고, 우리의 양심은 평정되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마침내 우리의 영혼은 구원을 받습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며 내가 시행하리라”(14:14).

 

Q. 11. Where doth Christ make intercession for us?

A. Christ doth make intercession for us at the right hand of God in heaven.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 -Romans 8:34.

Q11. 그리스도께서 어디에서 우리를 위하여 도고를 드리십니까?

A. 그리스도께서 하늘 나라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도고를 드리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Q. 12. Doth Christ make intercession for us only for a time?

A. Christ maketh intercession for us continually and forever. "He is able to save them to the uttermost that come unto God by him, seeing he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Hebrews 7:25.

Q1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도고하시는 것은 기간이 있습니까?

A. 그리스도께서 계속하여 그리고 영원히 우리를 위해 도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7:25).

 

Q. 13. Wherein doth Christ's priestly office differ from the priestly office under the ceremonial law?

A. 1. The priests under the law were priests after the order of Aaron; but Christ is a priest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without father as man, without mother as God, etc. --Hebrews 7:1-20.

2. The priests under the law were sinful; but Christ is holy, and perfectly free from sin. "Such an high priest became us, who is holy, harmless, undefiled, separate from sinners." --Hebrews 7:26.

3. The priests under the law were many, because mortal; but Christ is the one only high priest of his order, and abideth continually. "They truly were many priests, because they were not suffered to continue by reason of death; but this man continueth ever." -- Hebrews 7:23- 24.

4. The priests under the law were consecrated and settled in their office without an oath; but Christ with an oath. "For those priests were made without an oath; but this with an oath, by him that said unto him, The Lord sware, and will not repent, Thou art a priest for ever," etc. --Hebrews 7:21.

5. The priesthood under the law was changeable; but Christ's priesthood is unchangeable. "For the priesthood being changed, there is made of necessity a change also of the law; but this man hath an unchangeable priesthood." --Hebrews 7:12-24.

6. The priests under the law offered up many sacrifices, and those of bulls and goats, and the blood of others; but Christ offered up but once one sacrifice, and that the sacrifice of himself, and his own blood. "Nor yet that he should offer himself often, as the high priest entereth into the holy place every year with the blood of others." -- Hebrews 9:25. "He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for ever." --Hebrews 10:12.

7. The priests under the law offered sacrifice for themselves, for their own sins as well as for the sins of the people; but Christ offered sacrifice only for others, being himself without sin. "Who needeth not daily, as those high priests, to offer up sacrifice,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people's." --Hebrews 7:27.

8. The sacrifices which the priests under the law did offer were types of Christ's sacrifice, not being sufficient in themselves to take away sin, nor accepted by God any further than Christ was eyed in them; but Christ's sacrifice of himself was the thing typified, and is efficacious in itself for remission, and for itself is accepted. "The law having a shadow of good things to come, can never with those sacrifices make the comers thereunto perfect. For it is not possible that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should take away sins. Christ, by one offering, hath perfected for ever them that are sanctified." -- Hebrews 10:1,4,14.

9. The priests under the law appeared in the behalf of the people before God in the temple, the holy place made with hands; but Christ appeareth before God in heaven for us. "Christ is not entered into the holy places made with hands, which are the figures of the true; but into heaven itself, now to appear in the presence of God for us." -- Hebrews 9:24.

10. The priests under the law had only the office of priesthood; but Christ is priest, prophet, and king.

Q13.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무는 의식적인 율법 시대의 제사장 직무와 다릅니까?

A. 1.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아론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지만,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신데, 그는 인간으로서 아버지가 없고 하나님으로서 어머니가 없습니다(7:1-20).

 

2.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죄가 있지만, 그리스도는 거룩하시고 죄에서 완전하게 떠나 계십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7:26).

 

3.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죽을 인생들이기 때문에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시며 영원히 계속적으로 거하십니다.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7:23,24).

 

4.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맹세(oath) 없이 구별되고 그 직분을 맡게 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맹세로 되신 것입니다.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7:21). * 제사장은 맹세없이 아론 계열로 혈통에 의해서 직분을 맡게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 협약(최정호 약인’)에서 이루어진 것을 맹세로 연결할 수 있겠습니다.

 

5. 율법 시대에 제사장 직분은 변하는데,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7:12, 24). * 제사장 직분은 변화했습니다. 다윗 시대에 대제사장 계열은 사독 계열과 아비아달 계열이 있었습니다.

 

6.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여러 가지 제물들, 즉 소와 염소와 다른 여러 가지 피를 바쳤는데, 그리스도는 단번에 그리고 자기 몸과 피를 속죄제물로 바치셨다.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9:25)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1)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10:12).

 

7.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자기를 위해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으며, 자기의 죄를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백성들의 죄를 위해서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에게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만을 위해 속죄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7:27).

 

8. 율법 시대의 제사장이 드린 속죄제물은 그리스도의 속죄제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속죄 예식 안에는 죄를 도말시키는 요소가 충분치 못한데,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보이시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친히 속죄제물이 되심은 예표되었던 것의 성취히며, 그 자체 안에 속죄를 위한 유효한 효능이 있으며 그것 자체가 열납되어졌습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0:1,4,14).

 

9.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손으로 지어진 거룩한 처소인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백성을 위하여 나아갔는데,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9:24).

 

10. 율법 시대의 제사장은 제사장 직무만 수행하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행하십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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