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신국론

하나님의 도성 읽기(14) 4권 1-10장. 로마에 많은 신들

형람서원 2014. 5. 3. 22:12
728x90
반응형

하나님의 도성 읽기(14) 4권 1-10장. 로마에 많은 신들

 

4권 1장. 아우구스티누스는 세상의 쾌락에서 겪게되는 온갖 불행을 하나님의 엄한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서 나온 훈련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연극의 공연은 인간의 눈으로 그린 신들을 숭배하는 것들로 자기들의 신을 숭배하기 위한 매체였다. 로마의 연극은 신들의 일을 공연했다.

2장. 로마 공화국의 재난을 기독교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제사가 금지한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이러한 유사한 일이 기독교 이전에서는 불평 없이 더 열심히 신들을 섬겼었다. 로마에서 기독교는 우상의 해로운 것들을 끊고 성장에서 기여를 했다.

3장. 로마의 확장과 지속이 저속한 연극의 외설적 내용과 저속한 인간들의 신들을 섬기는 행동이었는가? 우리의 분별력은 매우 어리석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부자면서 불안과 근심인 사람과 가난하면서 만족과 사랑이 있는 두 경우 중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을 질문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했다(참고 잠언 17:1). 로마를 전자에 비유했다.

4장. 정의가 결여된 왕국은 강도떼이고, 강도들은 일정한 원칙으로 분배한다. 알렉산더가 해적을 잡아 신문할 때, 해적은 “나는 작은 배로 하기에 해적이라 하고, 당신은 큰 함대로 하기에 황제라고 불릴 뿐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 시대에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정의란 무엇인가?

5장. 로마의 유명한 3명의 검투사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화려한 그들이 왜 반란을 일으켰는가? 짧은 최고권력을 얻기 위해서 신들을 숭배하는데, 검투사들은 화려함이 아닌 자유의 몸을 얻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켰고, 로마인들은 두려워했다.

6장. 로마의 정복활동은 정의가 아니라 지배욕망이며 대규모 강탈(법적인 도둑)이다.

7장. 앗시리아나 로마나 동일한 원리로 제국을 형성했다. 앗시리아는 기독교가 없는데도 멸망했다. 로마도 멸망된 것이 아니라 많은 피해만 입은 것인데도 기독교에 원인을 돌린다. 기독교 이전에서 로마는 이보다 더 큰 피해를 당한 적이 있었고 다시 회복했다.

8장. 로마는 환난의 원인을 자기들의 여신에게는 돌리지 않는다. 그들은 전답, 산등, 구릉, 계곡 모두에 신들을 배치시켰다. 로마는 많은 신들을 사랑했고, 한 하나님을 거룩하게 섬기는 것은 싫어했다. 로마의 신들은 문을 관장하는 신(神)들이 셋이나 있어, 문을 관장하는 것을 한 신(神)이 수행하지 못했다.

9장. 로마 제국이 오랫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주피터라고 하는데, 그 주피터는 다른 나라에서는 인식조차 없었다.

10장. 로마는 모든 영역에 다양한 신들을 배치시켰고, 신들을 쌍으로(주피터와 주노) 구성했다. 로마의 신의 행위를 따르면 매춘이나 창부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

 

고목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