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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1-11 바른 교훈을 전하여 깨닫게 하라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쓴 목회서신이다. 발신자와 수신자를 고려한다면, 선생인 사도 바울이 제자인 목사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목사와 목사의 대화인 목회서신을 평신도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성경은 복음과 목사(혹은 지도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목회서신)를 통해서 목사에 대해서 잘 이해한다면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유익할 것이다.
바울은 예수를 '구주 하나님', '우리의 소망',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한다(1절). 바울은 디모데와 한 믿음 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바울과 디모데는 사제지간이면서 동역자이다....
바울의 인사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Grace, mercy, and peace) 기원한다. 은혜,긍휼,평강의 근원은 아버지와 아들이다. 고후 13:13에서는 은혜=주 예수 그리스도, 사랑(긍휼)은 아버지께로 연결시켰다. 민 6:24-26에서는 복, 은혜, 평강의 순서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른 교훈(different doctrine, 다른 교리)을 가르치지 말도록 권면했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빠지지 않도록 권면했다. 그것은 헛된 사색(혹은 변론, 무익한 질문)으로 이어져 유익이 없다. 사역자는 오직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3-4절).
교훈의 목적은 '사랑'이다. 이것은 순수한 심장, 좋은 양심과 신실한 믿음에서 나온다. 사람들이 이것에서 벗어나 헛된 말로 율법의 선생이 되려한다. 또한 그들은 자기가 하는 말을 깨닫지 못하며,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 무책임한 상태이다.(5-7절) 지식이 없는 가르침에서 사랑이 나오지 않는다. 진리가 없는 사랑은 연자맷돌을 그에게 매워서 바다에 던지는 것과 같다.
율법의 목적은 불의한 자(불경건, 죄인)를 판단하여 정죄하기 위한 것이다. 의인에게 율법은 선한 것으로 순종과 공의를 이루는 하나님의 경륜이다. 불법, 불순종, 불경건, 존비속 살해, 살인, 음행, 남색, 인신매매, 거짓말, 거짓맹세와 바른 교훈(sound doctrine)을 거스리는 자에게 율법은 두려움이며 얽매는 것이 된다(8-10절).
바울은 바른 교훈을 주의 계시로 받았다. 이것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에 의한 것이었다. 이 바른 교훈을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수함을 확약하는 것이다(11절). 사도 바울이 개종(회심, conversion)했다는 것이 기독교의 이해였다. 그러나 새관점학파(NPP)에서는 바울이 다메섹에서 단순히 소명만(맡기신 바)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교훈인 바른 교훈은 주께 받은 것이지만 특별계시적인 것이 아닌 일반적 지식 전달 체계와 동일하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전도하는 사도로 임명된 것이 아니라,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위해서 임명되었다.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쓴 목회서신이다. 발신자와 수신자를 고려한다면, 선생인 사도 바울이 제자인 목사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목사와 목사의 대화인 목회서신을 평신도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성경은 복음과 목사(혹은 지도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목회서신)를 통해서 목사에 대해서 잘 이해한다면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유익할 것이다.
바울은 예수를 '구주 하나님', '우리의 소망',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한다(1절). 바울은 디모데와 한 믿음 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바울과 디모데는 사제지간이면서 동역자이다....
바울의 인사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Grace, mercy, and peace) 기원한다. 은혜,긍휼,평강의 근원은 아버지와 아들이다. 고후 13:13에서는 은혜=주 예수 그리스도, 사랑(긍휼)은 아버지께로 연결시켰다. 민 6:24-26에서는 복, 은혜, 평강의 순서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른 교훈(different doctrine, 다른 교리)을 가르치지 말도록 권면했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빠지지 않도록 권면했다. 그것은 헛된 사색(혹은 변론, 무익한 질문)으로 이어져 유익이 없다. 사역자는 오직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3-4절).
교훈의 목적은 '사랑'이다. 이것은 순수한 심장, 좋은 양심과 신실한 믿음에서 나온다. 사람들이 이것에서 벗어나 헛된 말로 율법의 선생이 되려한다. 또한 그들은 자기가 하는 말을 깨닫지 못하며,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 무책임한 상태이다.(5-7절) 지식이 없는 가르침에서 사랑이 나오지 않는다. 진리가 없는 사랑은 연자맷돌을 그에게 매워서 바다에 던지는 것과 같다.
율법의 목적은 불의한 자(불경건, 죄인)를 판단하여 정죄하기 위한 것이다. 의인에게 율법은 선한 것으로 순종과 공의를 이루는 하나님의 경륜이다. 불법, 불순종, 불경건, 존비속 살해, 살인, 음행, 남색, 인신매매, 거짓말, 거짓맹세와 바른 교훈(sound doctrine)을 거스리는 자에게 율법은 두려움이며 얽매는 것이 된다(8-10절).
바울은 바른 교훈을 주의 계시로 받았다. 이것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에 의한 것이었다. 이 바른 교훈을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수함을 확약하는 것이다(11절). 사도 바울이 개종(회심, conversion)했다는 것이 기독교의 이해였다. 그러나 새관점학파(NPP)에서는 바울이 다메섹에서 단순히 소명만(맡기신 바)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교훈인 바른 교훈은 주께 받은 것이지만 특별계시적인 것이 아닌 일반적 지식 전달 체계와 동일하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전도하는 사도로 임명된 것이 아니라,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위해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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