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분청사기 문화박물관이 있습니다.토기와 자기로 구분했습니다. 도기(陶器) : 낮은 온도에서 구운 그릇. 도자기(陶磁器) : 장석(長石)·반토(礬土)를 부수어 여기에 일정한 열을 가해만든 그릇. 중국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우리 나라는 일찍부터 도자기 연구가 왕성했으며, 가장 발달된 때는 고려시대이다. * 해설가의 해설. 토기와 나무그릇으로 밥을 먹을 때와 도자기를 식기로 사용하는 것에 수명 차이가 있었다. 상감청자는 지배계급의 전유물이었지만, 분청사기를 일반에게도 유통된 제품이었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수명이 증가되었다. 도자기의 역사는 선사시대 토기시대에서 도자기 시대로(고려시대) 전환된다. 우리나라 도자기는 상감청자,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의 순이다. 도자기 가마터가 세워지려면 도자기를 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