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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1~23. 선지자와 왕 그리고 제사장
역대하 26장에서는 세 직분이 등장한다. 세 직분이 완전히 수행될 때에 형통하지만, 얼그러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웃시야는.왕으로 선지자 스가랴의 묵시에 귀를 기우려 기이한 도우심(marvelously helped)로 강하게 되었다. 그 강함이 교만이 되어 제사장의 범주에 침범하여 나병(한센씨병, 악성피부질환)으로 왕좌를 떠나 별궁에서 죽어 왕들의 묘실에 들지 못했다.
웃시야는 16세에 왕좌에 올라 52년을 통치했다. 므낫세는 12세에 왕이 되어 55년을 다스렸다(대하 26:1). 웃시야는 스가랴 선지자의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의 형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농사를 정비하고, 군대행정조직을 정비했다. 그러나 성전의 제사장의 제도는 정비하지 않았다.
-> 성경은 독자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가르친다. 그 대안으로 선지자,를 두어 묵시를 듣도록 했다. 묵시는 세상의 지혜나 정치기술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것이 왜 형통의 근원이 되는가? 인간의 근본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존재의 근원을 알아 경배하는 것이다.
강성해진.웃시야는.교만해졌다. 아마샤는 교만하여 우상숭배를.하였고, 웃시야는 교만하여 제사장의 임무인 향단에 분향하려 했다. 제사장 아사랴는 용맹한 제사장 80명을 선발해 왕의 도단을 제지시켰다. 왕이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겨 황급히 상잔에서 나왔다. 왕의 전성기가 순식간에 끝났고, 나병으로 큰 업적에도 불구하고 왕들의 묘실에 들지 못했다.
-> 왕은 자기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절대권력의 왕좌이지만 질서에 순응해야 한다. 물질만능시대에 많은 재화를 가진 사람은 왕이다. 모든 질서를 돈으로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했다. 교만의 끝을 알수 없다. 스스로 겸비해야 한다.
제사장의 임무는 제사장에게 고유하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억지로 바꾸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나는 여성에게 목사와 장로의 임직에 대한 주장이 왜 필요한지 모른다. 목사에게는 성례와 축복이, 장로에게는 치리가, 집사에게는 위로가 있다. 교회에서라도 남성의 권위가 살아잇기를 기대한다.
제사장은 율법교육, 제사집례, 백성을 축복하는 일을 한다. 웃이야에게는 묵시의 선지자 스가랴와 책임감있는 제사장 아사랴가 있었다. 모든 것이 완벽해도 교만한 사람에겐 멸망의 조건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열악해도 겸손한 사람에겐 감사의 조건이 된다.
역대하 26장에서는 세 직분이 등장한다. 세 직분이 완전히 수행될 때에 형통하지만, 얼그러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웃시야는.왕으로 선지자 스가랴의 묵시에 귀를 기우려 기이한 도우심(marvelously helped)로 강하게 되었다. 그 강함이 교만이 되어 제사장의 범주에 침범하여 나병(한센씨병, 악성피부질환)으로 왕좌를 떠나 별궁에서 죽어 왕들의 묘실에 들지 못했다.
웃시야는 16세에 왕좌에 올라 52년을 통치했다. 므낫세는 12세에 왕이 되어 55년을 다스렸다(대하 26:1). 웃시야는 스가랴 선지자의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의 형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농사를 정비하고, 군대행정조직을 정비했다. 그러나 성전의 제사장의 제도는 정비하지 않았다.
-> 성경은 독자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가르친다. 그 대안으로 선지자,를 두어 묵시를 듣도록 했다. 묵시는 세상의 지혜나 정치기술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것이 왜 형통의 근원이 되는가? 인간의 근본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존재의 근원을 알아 경배하는 것이다.
강성해진.웃시야는.교만해졌다. 아마샤는 교만하여 우상숭배를.하였고, 웃시야는 교만하여 제사장의 임무인 향단에 분향하려 했다. 제사장 아사랴는 용맹한 제사장 80명을 선발해 왕의 도단을 제지시켰다. 왕이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겨 황급히 상잔에서 나왔다. 왕의 전성기가 순식간에 끝났고, 나병으로 큰 업적에도 불구하고 왕들의 묘실에 들지 못했다.
-> 왕은 자기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절대권력의 왕좌이지만 질서에 순응해야 한다. 물질만능시대에 많은 재화를 가진 사람은 왕이다. 모든 질서를 돈으로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했다. 교만의 끝을 알수 없다. 스스로 겸비해야 한다.
제사장의 임무는 제사장에게 고유하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억지로 바꾸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나는 여성에게 목사와 장로의 임직에 대한 주장이 왜 필요한지 모른다. 목사에게는 성례와 축복이, 장로에게는 치리가, 집사에게는 위로가 있다. 교회에서라도 남성의 권위가 살아잇기를 기대한다.
제사장은 율법교육, 제사집례, 백성을 축복하는 일을 한다. 웃이야에게는 묵시의 선지자 스가랴와 책임감있는 제사장 아사랴가 있었다. 모든 것이 완벽해도 교만한 사람에겐 멸망의 조건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열악해도 겸손한 사람에겐 감사의 조건이 된다.
출처 : 광주성경연구원 [JPT Missions]
글쓴이 : 고목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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