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30일(월) 출애굽기 15-16장
15 장
구원의 찬가 마라와 엘림 |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찬송했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능력을 찬양하는 노래였다. 구원자이신 여호와는 힘, 노래, 구원, 조상의 하나님, 용사로 찬양했다. 홍해에서 이루신 거대한 구원의 역사가 열방에 선포됨을 찬양했다. 그 여호와의 인도로 주의 기업을 이루며 주의 성소를 세우실 것을 선포하였다. 그래서 여호와의 다스림이 영원토록 백성들 가운데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1-18). 이스라엘 백성이 걸어온 그 길에서 바로의 군대가 수장되었다. 선지자 미리암도 손에 소고를 잡고 화답하며 높고 영화로우신 여호와를 찬양했다(19-21).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3일 길에 물을 없어 고생하던 중에 마라에 도착했다. 마라의 물이 있으나 써서 먹지 못하여 백성들의 원망이 터져 나왔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한 나무를 물에 던지자 물이 달게 되었다. dug와는 치료하는 여호와이시다(I am the Lord, heals you, 22-26). 엘림에 12 샘물과 종려나무 70주가 있어 물 곁에 장막을 쳤다(27). |
16 장
2월15,신광야 만나메추라기 |
이스라엘 온 회중(edah)이 엘림을 떠나서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를 때에 애굽에서 나온 후 2월 15일이었다(약 1개월). 이스라엘 온 edah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그들은 온 회중(qahl)이 굶주려 죽는다고 불평하였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늘양식을 비같이 내려 일용할 양식을 주어 여호와의 율법의 준행을 시험하였다. 아침에 여호와의 영광을 보아 원망이 없게하며, 저녁에는 고기를 주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는 것이 여호와를 향한 것을 백성이 알도록 하였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edah)에 말하였고, 그들이 광야를 볼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서 나타났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들에게 저녁에는 고기와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름을 주어 여호와께서 자기의 하나님이신 줄을 알게한다고 했다(1-12).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아침에는 만나가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주신 양식이다. 만나는 1 명에 한 오멜씩(an omer, 2.2 liter) 취하여 남음도 부족함도 없는 분량으로 소유할 수가 없었다. 육일에는 두 오멜을 거두어야 했고, 육일에 한 오멜을 거둔자는 칠일에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제7일은 안식일이었다. 이스라엘은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다. 여호와께서 만나 한 오멜을 항아리에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간직하도록 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오멜은 에바 1/10이다(ephah = 22 liter,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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