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장
구속사역시작 첫째표적,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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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의 대언자로 형 아론을 세워 바로에게 나가도록 했다. 바로의 마음은 강퍅할 것이며, 쉽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애굽 사람은 여호와를 이길 수 없어 결국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을 나오게 될 것이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 순종하고 사역을 시작했다. 모세는 80세였고, 아론은 83세였다(1-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에게 나아가 아론의 지팡이를 던지라고 명령했다. 지팡이가 뱀이 되었는데, 바로의 술객들도 지팡이를 뱀으로 만들었다. 아론의 지팡이가 그것들을 삼켰지만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듣지 않았다(8-13). 첫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강퍅한 바로로 인해서 모세의 지팡이를 하수를 쳐 모든 물을 피로 만들었다. 애굽 술객들도 물을 피로 만들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듣지 않았다. 애굽 사람은 마실 물이 없어서 땅을 파야 됐다. 나일(Nile)의 물을 마시지 못한 날이 7일이 되었다(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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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
2표적 개구리 3표적 이 4표적 파리 |
두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보낼 것을 요구했고, 거절하자 개구리가 하수와 온 나라에 가득하게 되었다. 애굽의 술객들도 개구리를 내어 더 올라오게 하였다. 그래서 결국 개구리 때문에 더욱 고생이 심하게 되었다(1-7).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개구리를 처리하면 백성을 보내겠다고 공언(公言)했다. 개구리가 사라지자 바로의 마음은 다시 완강해져 자기 선언을 철회하고 듣지 않았다(8-15). 세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의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쳐서 애굽 온 땅에 이(gnat)가 넘치도록 하였다. 술객들이 따라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권능을 고하였다. 그럼에도 바로는 마음이 강퍅하여 듣지 않았다(16-19). 네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로가 아침 일찍 물을 시찰할 때에 백성을 보내도록 요구하라고 하였다. 바로가 거부하였고, 파리 재앙은 애굽과 이스라엘이 구별되어 임하였다. 이로 인해서 세상이 이스라엘의 여호와인줄을 알도록 하였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희생을 드리는 것을 조건부로 허락하였다. 모세가 왕을 떠나 기도하여 파리가 전부 사라지게 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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