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9일(주일) 출애굽기 12-14장
12 장
무교절유월절 라암셋숙곳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의 새 역사인 첫 달을 제정하셨다. 이 달 10일에 어린 양(흠 없는 1년 된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을 취하고, 식구가 적으면 이웃과 함께 취하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양을 잡고, 피는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을 함께 먹도록 했다. 고기는 불에 구워 머리, 정강이, 내장까지 다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는 유월절을 제정했다. 애굽 땅을 칠 때 피가 표적이 될 것이며,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 영원한 규례로 삼도록 했다(1-14).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첫날부터 성회로 지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무교절을 제정했다. 첫달(정월) 14일 저녁부터 21일 저녁까지 무교병을 먹어야 했다(15-20). 모세가 유월절 어린양을 잡고, 우슬초 묶음으로 피를 문 인방좌우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문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했다. 이 예식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제사로 후손에게 길이 전해주어야 했다(15-28). 밤이 되자 여호와께서 바로의 장자로부터 애굽의 모든 첫소생을 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를 섬기며 축복했다. 애굽 사람들은 장자를 잃은 큰 슬픔에 이스라엘 백성을 재촉하여 보내기 위해서 구하는 대로 은금 패물, 의복을 제공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60만 명가량이 도착했다. 430년만이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탈출하였다. 이 밤은 여호와의 밤으로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켜야 했다(29-42). 여호와께서 유월절 규례로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하나,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지만, 거류인아니 타국 품군은 먹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타국인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할 때에는 할례를 받아야 했다(43-51). |
13 장
무교절유월절 광야로인도함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초태생을 구별하여 자신에게 돌리도록 하였다. 그리고 무교병을 먹도록 하였다. 아빕 월에 지킬 규례는 7일 동안 절기로 지키는 것이다. 이 무교절은 출애굽에 행하신 여호와의 행한 일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것은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고 여호와의 율법은 입에 있게 해야 한다. 여호와의 능력있는 손으로 출애굽하셨기 때문입니다(1-10). 여호와께서 초태생을 구별하여 수컷은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후손이 물을 때 여호와의 능력있는 팔이 종 되었던 애굽에서 구원하심을 계승해야 한다. 이것을 네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아 여호와의 손의 권능으로 출애굽 시킴을 전해야 한다(11-16). 여호와께서는 백성을 가까운 길인 블레셋 땅이 아닌 광야 길로 인도했다. 그리고 요셉의 해골을 취하여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렀다.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17-22). |
14 장
비하히롯, 陳 하나님의사자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돌이켜 믹돌과 바다 사이이며 바알스몬 맞은편, 비하히롯에 진 치도록 했다.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갇힌 것으로 보고되었다. 백성의 도망을 불평한 소리를 듣고, 마음이 강팍한 바로는 군대를 채비하여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다. 최고의 600 병거와 모든 병거를 징발하여 추격하여 비하히롯에 이르렀다(1-9). 바로의 군대의 추격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하였다. 모세는 백성들을 독려하며 방패이며 산성이신 여호와를 선포했다(10-14). 이스라엘을 앞서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뒤로 가매 구름기둥도 뒤로 옮겨졌다. 구름기둥이 뒤로 가매 밤과 구름으로 어두웠고, 반대편은 밝았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밤새도록 바닷물이 물러가 마른 땅이 되었다. 여호와께서 새벽에 불구름 기둥 사이로 애굽 군대가 바닷길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모세에게 손을 내밀어 물이 붙어 애굽의 병거와 마병을 몰살시켰다. 이스라엘이 나온 바닷길에서 바로의 모든 군대가 바다에 수장되었다(15-31). |
'형람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01월 31일(화) 출애굽기 17-18장 (0) | 2012.01.25 |
---|---|
2012년 01월 30일(월) 출애굽기 15-16장 (0) | 2012.01.25 |
2012년 01월 28일(토) 출애굽기 09-11장 (0) | 2012.01.25 |
2012년 01월 27일(금) 출애굽기 07-08장 (0) | 2012.01.25 |
2012년 01월 26일(목) 출애굽기 05-06장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