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2012년 01월 28일(토) 출애굽기 09-11장

형람서원 2012. 1. 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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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8일(토) 출애굽기 09-11장

9 장

5표적 악질

6표적 온역

7표적 우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자시 백성을 보내라고 촉구하도록 했다. 다섯째 재앙. 이번에는 악질(독종) 재앙을 예고했지만 바로는 완강히 거부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풀무의 재 두 웅큼을 바로의 눈앞에서 하늘에 날리라고 하였다. 곧 애굽의 짐승에게 독종이 발생하고,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그래도 바로는 마음을 굽히지 않았다(1-12). 여섯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에게 나가 백성을 보내도록 하였다. 이번에는 백성에게 온역이 발생할 것을 예고했다.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부류는 생축을 집으로 피신시켜 피하였고,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은 사람은 종들과 생축을 평상과 동일하게 하였다(13-21). 일곱째 재앙. 여호와께서 애굽 전국에 우박을 임하도록 하여 사람과 짐승의 양식인 채소에 재해가 임했다. 그러나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다(22-2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자신의 범죄를 고백하며 보낼 것을 선언했다. 모세는 아직도 바로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보리(barley)와 삼(flax)은 상하였지만, 밀(wheat)과 나맥(spelt)은 상하지 않았다. 우박이 그치고 평안해지자, 여호와의 말씀대로 바로는 다시 마음이 강퍅해져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았다(27-35).

10장

8표적 메뚜기

9표적흑암광명

 

 

 

 

 

 

여덟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촉구하기 위해 보냈습니다. 다시 거절한다면 메뚜기가 우박에 남은 것을 없애겠다고 하였다. 신하들은 바로에게 순종하고 백성들을 풀어줄 것에 동조했다. 그래서 바로가 제사의 참여의 범위를 제한하였지만, 모세는 백성 전체와 재산이 함께 나가야겠다고 하였다. 바로는 여호와와 모세의 경영이 악하다고 거부하였다(1-11). 모세의 손이 애굽에 들리매 메뚜기 떼가 애굽 온 땅을 엄습했다. 채소와 나무 열매 그리고 나무까지 모두 제거되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죄를 자복하면서 용서를 간구했다. 모세가 바로를 떠나서 여호와께 간구하였고, 메뚜기가 서풍에 의해 홍해로 몰아넣었다. 메뚜기가 사라지자 바로의 마음은 여전히 강퍅했다(12-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땅에 흑암이 있게 하였습니다. 3일 동안 애굽의 온 땅에 흑암이 임했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다. 바로는 모세에게 너희들은 가지만 재물은 놓고 가라고 제안했다. 모세가 모든 재산도 갖고 가야한다고 주장하자,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져 보내기를 즐거워하지 않았다(21-29).

 

 

 

 

11장

마지막의전초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마지막 재앙이 임하면 애굽이 쫓아내며 은금 패물도 받아서 나가라고 명령했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은혜를 받게 하여 바로의 신하와 백성들이 심히 크게 보았다(1-3). 모세가 바로에게 애굽의 장자는 바로로부터 여종 그리고 생축까지 죽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구별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바로는 심하게 화를 내며 모세를 쫓아내었다(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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