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6일(목) 출애굽기 05-06장

2012년 01월 26일(목) 출애굽기 05-06장

5 장 모세의요구 백성의불평 모세의불평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으로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여호와의 절기를 지켜야겠다고 요구했다.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관대~”라고 조소하며 거부했다. 그리고 노역을 더욱 심하게 부과했고 재료도 제공해주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바로에게 항의함에 대해서, 바로는 게으르면서도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겠다고 요구함을 지적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패장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의 미움을 받았으니,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항의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백성들의 불평에 대해서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요?”라고 항의했습니다.

6 장 여호와의언약 언약의종모세

모세의 간구에 여호와의 열심은 바로와 대결하여 백성을 구원하기로 경륜을 펼친다. 바로가 백성을 쫓아내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여호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는 이름을 알리지 않고 한 언약, 자기의 언약(my covenant)을 기억하여, 부르짖는 이스라엘을 편 팔로 구속하여 자기 백성, 백성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이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맹세한 땅으로 기업을 삼는 언약의 성취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지만 백성은 마음의 상함과 힘든 노역으로 듣지 않았다(1-9). 거부하는 백성 때문에 모세는 다시 낙심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으로 이스라엘 자손과 바로에게 전달하며 애굽 땅에서 인도하게 하였다(10-13). 이스라엘 자손은 장자 르우벤, 시므온, 레위(137년), 고핫(133년), 아므람(137년), 아론과 모세를 낳음 “아론과 모세”의 가족 배경에 대해서 그리고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나아가라고 명령할 때, 모세는 입이 둔한 사람이라고 하였다(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