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5일(수) 출애굽기 03-04장
3 장
호렙떨기나무 스스로있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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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장인의 양 떼를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도착했습니다. 꺼지지 않는 떨기나무 불꽃을 보았습니다. 모세는 이상하게 여겨 접근했습니다. 그 때에 “모세야, 모세야”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지 말며 신발을 벗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백성의 부르짖음으로 가나안 7족속의 땅으로 인도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라며 거부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떨기나무의 불꽃으로 증거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여줄 표징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일러주었습니다. 다시 백성을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도록 모세를 세우려 하셨습니다. 바로에게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3일 길 광야로 가도록 허락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비록 바로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지만 반드시 애굽을 나갈 것이며, 빈손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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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
피남편모세 애굽으로감 |
그러나 모세는 머뭇거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시고, 다시 지팡이가 되도록 표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손에 나병을 주고 다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두 이적도 믿지 않거든 나일 강이 피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모세는 말을 못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사람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사람의 입을 지으신 여호와의 말을 거역하는 모세는 다시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고 거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노하시어 형 아론을 입의 대신으로 세워주었습니다. 모세에게 지팡이를 주었습니다(1-17).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로가 비록 강하게 거부할 것이지만, 장자까지 죽을 것을 예고하였습니다(18-23). 모세가 숙소에서 길을 떠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십보라 돌칼로 아들의 포피를 베어 발아래 던지며 피남편이라고 하였습니다(24-26). 여호와께서 아론을 감동하여서 광야에서 모세를 맞이하도록 하였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장로를 소집하여 구원의 소식에 대해서 전하였습니다(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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