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1:6-8
Acts 1:6-8 |
6. And when they, were gathered together, they asked him, saying, Lord, dost thou at this time restore the kingdom unto Israel? 7. And he said un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and the seasons, which the Father hath placed in his own power. 8. But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as the Spirit shall come up. on you: and you shall be witnesses unto me, as well at Jerusalem as in all Jud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farthest part of the earth. |
6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제자들의 관심은 지상 이스라엘 나라(지상왕국, they dream of an earthly kingdom, the restoring of David’s kingdom)의 회복에 대한 관심만을 갖고 있는 저희(제자들)의 무지를 제시한다. 그들의 무지는 싸우지도 않고 지상 왕국의 영예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왕국(Christ’s kingdom)은 지상의 한 부분 혹은 혈통에 제한받을 수 없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이다. 왕국의 회복(restore)의 성취인 부활을 본 후에도 여전한 관심에 대해서 주님의 대답은 견책(comprehend, reprimand)의 성격이 있다.
7절) 너희의 알 나 아니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전반적인 책망(a general reprehension)이다. 어리석고 헛된 호기심에 대한 그리스도의 권고 = (1) 하나님의 계시에 만족하라, “하나님께서 계시하시는 것을 우리가 만족하고, 그가 계시하시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은 비합법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He speaketh, indeed, of the times and seasons; but seeing there is the like reason in other things, we must think this to be a universal precept, That being contented with the revelation of God, we think it an heinous crime to inquire any further. This is the true mean between the two extremes.
(보편적 법칙과 하나님의 계시의 두 극단 사이에 참 의미가 있다.) 열망과 신비 인정함 = 지혜로우면서도 절도 있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을 갖아야 한다. 한도를 넘어서려는 어리석은 열망이 되어서는 되지 않으며, 믿는 다는 명분아래 안주함도(교황주의자들은 부패은닉의 수단으로 활용함) 되지 않는다.
그 날,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비밀한 과정임으로 모른 채로 있어야 한다.
To conclude, Christ forbiddeth us to apply those things unto ourselves, which God doth challenge as proper to himself alone. Of this sort is the foreknowledge of those things which God hath taken to himself to govern and direct, according to his own pleasure, far contrary to our opinion, and otherwise than we could invent.
8절) 너희가 권능을 받고,,,,1) 호기심을 억제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으로 이끄신다. 호기심은 나태에서 혹은 불신에서 발생하는데, 불신은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함으로 치료된다. 하나님의 명령은 호기심을 극복하고, 의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스도께서는 적당한 시기가 오기 전에 할 수 없는 일을 추구하지 않도록 명령하신 것이다. - 연약함을 충고하심, --> 성령이 임하시면 비록 연약한 심령이지만 권능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할 수 있다. 칼빈은 권능(power) 보다 성령의 권능(the power of the Spirit)로 이해함을 제시한다.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제자들의 잘못된 견해(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주님의 교정하심 - 육체적 아브라함의 씨가 아닌, 위치적 유대가 아닌 하나님과 분리된 모든 백성들에게 동일한 은혜가 수여됨을 보여준다. 그리스도께서는 막힌 담을 허시고 둘을 하나로 만드셔서, 왕국이 도처에 세워지도록 명령하신다.
내 증인이 되리라... 승리를 희망할 수 있기 전에 싸워야 한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왕국의 성격 -- “농부는 수확을 거두어들이기 전에 일해야 한다는 것(딤후 2:6)”는 것이다.
세상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할 증인들은 세상을 단념해야 한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그 길을 따라서 우리 모두 장부답게 끊임없이 전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때에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다.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지상 왕국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뽑아 버리고(그리스도께서 권고하심), 그리스도의 나라는 복음 선포로 설립(that his kingdom consisteth in the preaching of the gospel.)되어 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세상방식과 다른 영적으로 통치하신다. 현세적인 지상 왕국에 관심이 있는 것은 자기 이해력에 의지하는 것이다. 칼빈은 지극히 현세적인 통치, 회복을 주장하는 부류가 천년왕국 신봉자라고 제시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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