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매일성경, 07/08/06] 잠언 19:1-14, 너그러운 사람

형람서원 2007. 8. 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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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07/08/06] 잠언 19:1-14, 너그러운 사람


제목: 너그러운 사람

내용: 인지상정(人之常情)은 가난한 사람에게 친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물을 따라서 변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실패로 인하여 여호와를 원망하는 것도 미련한 사람입니다. 너그럽고, 선물을 주며,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 지혜로 영혼을 안위시키며, 명철로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76)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 vs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음(1절)~than. better

      ->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 ‘보다 better'는 마지막 선을 의미합니다. 즉 성실히 행하고 부한 것이 정상이지만, 성실히 행하고 가난한 것이 미련한 자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277)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그릇) 행함(2절)

    ->(루아흐 = 영, 네페쉬(소원) = zeal, soul) not good to have zeal without knowledge, that the soul be without knowledge, it is not good  , 철이 없는 열성(공동번역), 지식이 없는 열심은 위험하고(쉬운성경), 지식 없는 영혼(靈魂)은 선하지 못합니다. 

(278)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함(3절)

      ->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식 있는 소원(혼, 열정)을 갖아야 합니다. 미련하지 않게 되어 곧은 길을 가게 됩니다.

(279)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짐(4절) - 인지상정(人之常情)

     -> 재물을 따라서 친구가 결정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친구를 사귀어 재물에 따라서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280)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함(5절)

(281)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됨(6절)

     -> 재물이 적을 지라도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옵니다. 친구가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82)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7절)

      -> 인지상정(人之常情) 가난한 사람에게는 형제도 떠나버립니다. 가난한 친족을 돌보아 주는 것이 율법이며,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가난한 친족의 빚을 대신 탕감해 주어야 합니다. 그 의(義)를 행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왜 그리스도인이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입니다.

(283)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음(8절)

     -> 영혼(네페쉬), his own soul, his own soul - niv는 네페쉬를 2절에서는 zeal로, 8절에서는 soul로 번역하였습니다. 개역은 소원과 영혼으로 번역했습니다. 지혜로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로 복을 얻게 됩니다. 지혜를 구하여 영혼의 사역을 감당하며, 명철(통찰과 판단)으로 복을 얻을 수 있기를... 지혜와 명철을 구하자!! 

(284)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9절)

(285)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치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10절)

(286)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11절)

(287)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음(12절)

(288)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13절)

(28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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