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7/23] 잠언 12:1-14 의인은 굳건하게 전진하는 삶

 

[매일성경, 07/07/23] 잠언 12:1-14  의인은 굳건하게 전진하는 삶

제목: 의인은 굳건하게 전진하는 삶

내용: 훈계를 통해서 굳건하게 뿌리 내린 여자는 어진 여자, 남자는 의인으로서 소득을 위해서 노력하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짐승들까지 자비를 베푸는 선한 사람이다.

(62) 훈계를 좋아하는 자 = 지식을 좋아함 vs 징계를 싫어하는 자 = 짐승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but he that hateth reproof is brutish.)

'짐승(바아르)‘은 미련함, 난폭함, 잔인함 등 짐승의 본능적 속성을 강조하는 표현이다(30:2;시 49:20;73:22;92:6)

(63) 선한 사람 = 여호와께 은총을 받음 vs 악을 꾀하는 사람 = 정죄받음

(64) 사람 = 악으로 굳게 못함 vs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않음

    --> 사람은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65) 어진 여인 = 지아비의 면류관 vs 욕을 끼치는 여인 =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다.

(66) 의인의 생각 = 정직 vs 악인의 도모 = 속임

(67) 악인의 말 =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vs 정직한 자의 입 = 사람을 구원함

(68) 악인 = 소멸 vs 의인 = 굳게 서 있음

(69) 사람 = 지혜대로 칭찬을 받음 vs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음

(70) 비천히 여김을 받을 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높은 체하고 음식을 핍절한 자보다 나음

     --> 실속이 없는 행동이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다. 자기의 의를 주장하고 승리할 수 있지만 소득이 없으면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나 자기의 종을 위해서 비천한 자리에 처하는 것은 진정한 섬김의 도를 보이는 것이며, 자기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71) 의인 = 가축의 생명까지 돌봄 vs 악인의 긍휼 = 잔인

     (but the kindest acts of the wicked are cruel. but the tender mercies of the wicked are cruel.)

(72)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 = 풍성함 vs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 = 지혜가 없음

   --> 자기의 것으로 하는 훈련, 즉 빚을 내지 않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훈련, 적은 것에 만족하며 그 바탕 위에서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73) 악인 = 불의의 이익을 탐한 vs 의인은 그 뿌리로 = 열매를 맺음

(74) 악인의 입술의 허물로 걸림 vs 의인 = 환난에서 벗어남

(75) 사람의 입의 열매 좋은 것으로 받으며 & 손이 행하는 데로 = 보상을 받음

     --> 입술의 열매와 행위의 보상으로 사는 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