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삶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측은 맞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따라서 미래에 대비하려면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CEO 윤종용’에서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이는 피터 드러커가 늘 강조하던 경구입니다.
예측된 미래가 적중시키는 확률이 없음이 미래 예측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전문가들이 미래 예측을 하였지만, 예측대로 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래 예측이 아닌 불확정 시대로 확정되었습니다. 훌륭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안정된 상태를 주체적이며 의도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일을 예측하려는 사람들이 아닌, 내일을 창조하려는 사람들, 즉 오늘을 스스로 파괴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정보시대에 정보를 습득하는 시대가 아니라, 정보를 창출하는 시대입니다. 많은 정보와 기회 속에서 자기만의 정보, 노하우, 경험 등을 축적하는 것은 창조의 원동력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창조의 원동력은 기도와 지혜입니다. 천지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성령의 지혜는 구원의 능력으로 바로 세상을 변혁하게 될 것입니다.
정보시대가 되었지만 구성원에게 더욱 더 요구되어지는 것은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human Net-working)입니다. 인간관계를 통한 정보와 기회가 제공되며, 창조적인 삶을 위해서 이웃인 인간은 가장 훌륭한 재원이 될 것입니다.
불확정 시대에 더욱 더 요구되어지는 것은 자기 정체성입니다.
불확정 시대는 말 그대로 불안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요구되는 것은 평안입니다. 육신의 안식과 영적 평안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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