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오해.

 

 시어머니의 오해.

  믿음 좋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전도하려는데, 애창곡이 395장 ‘너 시험을 당해’를 즐겨불렀다. 어느날 교회에서 시어머니 집에 가서 복음을 전도하게 되었다. “며느님이 얼마나 할머니를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하는데요 예수 믿으세요” 시어머니 왈, “흥! 웃기는 소리야, 내가 쟤가 기도할 때 들었는데, 못된 노래를 부르데” 궁금한 집사님들이 “무슨 노랜데요?”

“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 힘을 얻고...” .....

 

지나친 친절

  신입사원이 문서 절단기 앞에서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서있자, 선배가

“도와줄까?”     “네 이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

“간단해^^”  그리고 선배는 두꺼운 서류 뭉치를 가져다가 문서를 절단기에 넣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복사된 서류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  웃는 일. 벌로 3분씩 웃는 일. 전남 장성 삼계중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김영식(41) 교사는 체육복을 안 가져와 혼날 각오를 하는 아이들에게 3분간 큰 소리로 웃으라고 벌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