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

로마서 8:26-30, 제목: 성령의 말 할 수 없는 탄식

형람서원 2006. 2. 26. 13:40
728x90
반응형
 

  제목: 성령의 말 할 수 없는 탄식         로마서 8:26-30

  기독교는 신비가 가득한 종교입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창출하며,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천국과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장 확실한 출현은 하나님의 성육신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치입니다. 이 가치의 실현이 성령입니다. 성령은 성도들에게 증거와 탄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독려합니다.

  첫째. 성령은 자녀들에게 자녀됨을 증거합니다(16절). 성령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은 우리가 주의 자녀라는 인식입니다. 둘째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인치심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보이지 않듯이, 우리 안에서 증거하는 성령 또한 보이지 않고, 기계로 검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그 확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26절). 주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모든 사람은 연약합니다. 자신이 강한 줄로 생각하지만 강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강한 자도 어두운 밤에 홀로 있는 것을 보면 두려워합니다(호위병이 필요하고, 세콤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약함은 “빌바를 알지 못하고, 26절” 헤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장 안타까운 것은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성도는 무엇을 기도해야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을 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의 연약함을 성령께서 아시고 계십니다.

  셋째, 성령께서는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십니다(26절). 간구는 intercede로 중간에서 중재하는 것입니다. 첫째,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몰라서 표현할 수 없고, 알아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비밀의 역사는 부부의 역사와 같습니다. 비밀의 크고 놀라움은 당사자들만이 아는 것입니다. 둘째, 성령께서 우리에게 비밀한 역사의 간구의 표징으로 방언의 역사를 듭니다. 방언은 기도하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기도의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또 내가 원하지 않지만, 혹은 기도하지 않았지만 주께서는 나의 필요를 따라 응답해주십니다. 그리고 기도하게 하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게 하십니다. 주께서는 백성들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로 교회 안에, 우리 안에, 신자 안에 내주하셔서 임마누엘을 성취하셨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