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

제목: 어느 누가 우리를.... 로마서 8:31-39

형람서원 2006. 3.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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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어느 누가 우리를....      로마서 8:31-3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지만, 또한 우리를 위해서 은혜를 베푸시길 기뻐하시며,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많은 대적이 있습니다. 이 대적들과 그리스도인의 확신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믿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은 삶에서 우리가 어떻게 정당성을 갖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그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첫째. 무슨 말 하리요(31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데 누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택자를 사랑하신다는데 무슨 말을 하리요!! 내 것을 가지고 선을 행하는데 무슨 말을 하리요!!(마 20장 -포도원의 품꾼 비유), 모두 멸망되어야 할 인류에서 소수를 구원하심이 부당하지 않습니다. - 교통법규에 나만 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걸리지 않아도 나는 정당하게 법규의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


  둘째, 하나님께서 위하시는 자를 누가 대적하리요(31-32절). 하나님의 편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대적들을 향해서 은사(32절)를 주셨습니다. 은사의 활용에서 대적들을 향한 방어 혹은 생존을 위한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대책 없이 우리를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누가 송사하리요(33절). 의로운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택한 사람들을 누가 송사하겠습니다. 욥을 송사하는 마귀는 이제 십자가의 심판을 받아 멸망의 날만을 기다리며 하는 일은 오직 동행자를 찾고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하게 된 백성을 송사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넷째. 그리스도께서 간구하시는 사람을 누가 정죄하리요(34절). 우리는 순간순간 부단히 죄를 지어 사람들에게 책망을 받지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가 있는데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이는 죄의 굴레를 깨치고 부할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예수의 중보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죄의 심판자이신 은혜와 치유를 통해서 완전해진 백성을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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