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1일(토) 창세기 41-42 장
41 장
요셉 요셉의진출 요셉두아들 |
2년이 지난 뒤에 바로가 이상한 꿈을 두 번 꾸었습니다. 바로는 자신의 꿈을 술객과 박사들에게 해석하라고 했지만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다(1-8). 술 맡은 관원장은 2년 전 자기의 실수를 고하면서, 요셉을 바로에게 추천하였습니다(9-13). 바로는 바로 요셉을 옥에서 불렀습니다. 그리고 요셉에게 다시 꿈에 대해서 말해 주었습니다.(14-24). 요셉은 바로의 꿈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주고, 그 일을 실행할 수 있는 관리를 두라고 하였습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애굽의 버금의 자리를 주었습니다(25-45). 요셉이 바로 앞에 설 때에 나이가 30세였습니다. 요셉은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혼인하여 므낫세(고난을 잊어버림), 에브라임(창성함)을 낳았습니다. 일곱 해에 풍년으로 요셉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바로에게 주어진 꿈대로 7년 흉년을 준비했습니다(46-57). |
42 장
요셉과형제 |
흉년이 시작되고 야곱이 애굽에 식량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10명의 요셉의 형은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요셉은 곡식을 사러온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넣었습니다(1-17). 3일 만에 시므온을 볼모로 세우고 마지막 동생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수 십년 전에 있던 과오를 뉘우치며 서로 말했습니다. 곡식을 갖고 집으로 왔서 자초지종을 말했는데, 야곱이 극렬하게 반대했습니다. 형제들은 시므온을 구하기 위해서 간청했지만, 야곱의 결정은 단호했습니다(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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