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0일(금) 창세기 39-40장
39 장 요셉 요셉보디발 |
요셉은 애굽에 끌려가 보디발의 집의 종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에 집에 있음으로 여호와께서 그의 집을 범사에 형통케하셨습니다. 결국 요셉은 보디발의 집의 총무가 되어, 집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였습니다. 요셉은 용모가 멋있는 청년이었습니다(1-6). 보디발의 부인은 요셉에게 추파(秋波)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완강하게 거부하였고, 결국 부인이 놓은 함정에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요셉은 부인을 거부했고, 오히려 그녀에게 추행범으로 고발당했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감옥에 투옥시켰습니다(7-20절). 그러나 요셉이 있는 감옥에서도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전옥(典獄)에게 은혜를 주어 옥의 행정이 요셉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의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21-23). |
40 장 요셉 요셉의감옥 |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에 바로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투옥되었습니다. 그들이 투옥된 수일 후에 각기 꿈을 꾸었습니다. 아침에 요셉이 죄수들을 볼 때 근심된 두 사람의 얼굴을 보아 연고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꾼 꿈을 해석하지 못함을 말하였고, 요셉은 그들에게 꿈을 해석해주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1-8). 먼저 술 맡은 관원장이 꿈에 대해서 요셉은 3일 후의 석방으로, 떡 맡은 관원장에 대해서는 3일 후의 죽음으로 해석했습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에게 무고함을 의뢰하였지만, 석방된 뒤 그는 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잊었습니다(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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