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19일(목) 창세기 37-38장
37 장 요셉 꿈꾸는요셉 형들의시기 요셉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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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약전: 17세의 요셉은 아버지에게 형들의 과실을 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요셉을 사랑하여 채색옷을 입혀주었고, 형제들은 시기가 가득했습니다. 요셉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의 꿈은 형들이 자기에게 절하는 것이었음으로 더욱 미움을 받았습니다(1-11).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칠 때에 야곱이 요셉에게 심부름을 보냈습니다. 헤브론에 갔었지만 세겜까지 간 것을 알고서 세겜에 갔는데, 다시 도단으로 간 것을 듣고 도단에 형들을 찾아갔습니다(12-17). 요셉이 자기들 앞에 오는 것을 본 형들은 죽이는 방편을 논의했습니다. 결국은 요셉을 애굽으로 내려가는 이스마엘 족속의 상단에게 요셉을 은 20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야곱에게는 요셉의 죽음을 알렸습니다(12-36). 야곱에게 요셉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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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장 유다 유다와다말 |
유다는 형제에서 떨어진 아둘람 사람 히람과 함께 거주했습니다. 유다는 거십에서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동침하여 엘, 오난, 셀라를 낳았습니다. 유다는 장자 엘을 위하여 다말을 아내로 취했습니다. 엘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하여 죽었습니다. 오난이 형수에게 들어갔는데 형의 씨가 되는 것이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목전에서 악함으로 죽었습니다. 유다는 다말에게 셀라의 유년을 핑계로 수절을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유다는 셀라까지 잃을 것을 두려워한 것이었습니다(1-11). 얼마나 지난 후 유다의 아내가 죽었고, 친구 히람과 함께 딤나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유다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말은 과부의 의복을 벗고 유다를 유혹하여 동침하였습니다. 유다가 다말에게 약조물로 도장, 끈, 지팡이를 주었습니다. 다말은 다시 과부의 의복을 입었고, 임신하였습니다. 유다는 임신한 며느리를 책망하려 하였지만, 다말이 보여준 징표를 본 후에 “나보다 옳다”라고 말한 뒤에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다말은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나올 때에 홍사를 쥐어 주었는데 정작 다른 아이가 나왔기에, ‘베레스’였습니다. 둘째가 ‘홍사’가 있어 세라입니다(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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