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3일(월) 창세기 45-46장

2012년 01월 23일(월) 창세기 45-46장

 

45 장   형제의해후	요셉은 유다와 형제들의 사랑과 화합의 모습에 더 이상 정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방성대곡을 하며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인 것을 밝혔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형제들은 들으면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바로에게 주어진 꿈대로 2년의 기근이 경과했음으로 5년이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에서 자기 집으로 와야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베냐민과 마음껏 형제의 해후를 맞이했습니다(1-15). 요셉의 형들이 바로의 궁에 왔다는 소식이 바로에게까지 들어갔습니다. 바로는 궁궐 의전수레를 내어주어 부모를 모셔오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수레와 양식을 갖고서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아들 요셉의 생존 소식은 기근에 양식보다 더 크고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16-28).
46 장 야곱 야곱애굽행 70명의가족	이스라엘은 모든 소유를 정리하여 애굽으로 내려갈 때에 브엘세바에서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서 큰 민족을 이루어 다시 나올 것과 요셉의 손에 장사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출발해서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간 이스라엘의 가족은 70명이었습니다(1-27).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고센 땅에서 요셉을 맞이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을 봄의 기쁨을 무엇에다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요셉은 애굽 사람들이 싫어하는 목축업을 선택하고, 고센 땅을 요구하라고 언지를 주었습니다(28-34). 고센 땅은 애굽에서 가나안에 가장 인접한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