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4 장 하나님의 기다림과 백성의 악함

아모스 4 장

하나님의 기다림과 백성의 악함

 

  [아모스 4:1-3.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바산의 암소] 여로보암 II세의 통치의 부요함으로 사마리아의 귀족들이 바산의 암소처럼 풍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궁핍한 자를 압제하면서 자기들만 배부르고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마리아를 파괴하고 하르몬에 던져져 해체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아모스 4:4-5. 사마리아의 기름진 제물] 사마리아의 귀족들은 기름진 제물, 상번제, 십일조, 누룩 넣은 수은제, 낙헌제를 드립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너희만 기뻐하는 제사”라고 규정하십니다.

 

  [아모스 4:6-14. ~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여호와께서는 “~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6절, 8절, 9절, 10절, 11절)라고 반복적으로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상과 징조를 보여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죄악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은 이스라엘에게 여호와께서 심판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만나기를 준비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바람을 창조하시며, 자기의 뜻을 사람에게 보이시고, 아침을 어둡게 하시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는 애굽에서 구원한 구원자이시며, 창조주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