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죽음.....

최진실의 죽음...

믿기지 않는 뉴스이다.

 

많은 연애인들이 자살을 했지만, 왜 이리 최진실의 죽음이 충격으로 다가 오는 것인가?

그것은 아마도 청춘을 함께 해온 스타라서인가? 인생에서 항상 들어오던 우리의 스타가 비운으로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직도 그녀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다.

뉴스에서 자살이라고 보도를 내어도,,, 그녀의 죽음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것은 인터넷에 그녀의 위패에 '성도'라는 글귀에서이다.

수 많은 연애인들이 자살을 하였다. 그들의 공통점은 '성도'라는 것이었다.

성도는 살인할 수 없기에,,, 자신을 죽이는 살인을 할 수 없는데.....

부활을 믿기에 자살이 불가능한데....

주섬주섬 중얼거리면서....

 

그렇게 많은 스케줄에서 왜 그들은 교회를 찾았던가?

 

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교회를 찾았을 것인데....

교회에서 그들이 위로받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선택해야 했다.

 

목사의 한 사람으로 중압한 책임을 느낀다.

 

이 시대에 목말라 하는 백성들...

진정으로 위로받지 못해서 방황하는 백성들...

그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진정한 위로이신 주 예수

복음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께 접붙힘이 된 우리는

그의 배에서 넘치는 생수의 강으로 날마다 소생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치료받지 못한 심령은 없다.

예수의 십자가의 흘리신 피가 우리의 상처와 고난을 치료하셨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를 믿는 백성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나의 주를 찬양하며,,,

나의 교회의 지체들이 나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위로받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