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시 49:1~20 세상이 부럽지 않는 그리스도인 07/ 6 /30

형람서원 2007. 6.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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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9:1~20 2007년 6월 30일 토요일

 

제목: 세상이 부럽지 않는 그리스도인

 

내용: 사람의 영광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직 의인은 오묘한 말의 지혜와 명철의 부요하심으로 담력을 얻게 된다. 부자들은 자신의 멸망을 믿지 않지만, 그들은 음부의 인도로 죽음으로 결정되며, 마치 짐승처럼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오직 의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3절).


1-4절) 의인의 선포는 만민에게 주어진다

       현재 의인의 처지는 고난에 있다(5절). 그 낮은 위치에서 모든 강한 자들 그리고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 자들에게 선포되어지는 자신의 지혜와 명철로 묵상한 결과이다. 낮은 자의 위치에서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믿음의 담력을 갖자. 우리가 비록 낮은 자(비천한 자)이지만, 지혜와 명철로 굳게 선 부요한 자이다(마 5:3,4).

       의인이 만민들에게 오묘한 말(I will expound my riddle(niv), I will open my dark saying(kjv) 4절-관주. 시 78:2, 잠 1:6, '어두운 말'(히다)이 '어려운 담화'(민12:8, '수수께끼'(삿 14:12,13;겔 17:2), '어려운 질문들'(왕상 10:1; 대하  9:1),'엄한  얼굴'(단 8:23),'잠언'등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애매하면서도 모호한, 그리고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는 진리의 성격을 대변해 주는 표현으로 판단된다.)을 비유로 선포하는 이유는 세상의 거민들이 알아야 할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만민에게 비유(마 13:3, 13:13)로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결론은 만민들이 비유를 듣지만 깨달을 수 있는 자만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왜 의인이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다.

      어려운 말을 할 때에 수금(the harp)을 동반하여서 제시하여 준다. 교육의 수단에서 음악의 효과를 생각해보자.

 

5-13절) 의인이 부자로 자긍하는 자(6절)를 부러워하지 않는 이유

     -> 하나님께 드릴 수 없는 재물이며,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7절)

         자기 재물을 자기의 것이 아님(죽음의 존재, 10절) - 결국은 짐승처럼 죽는다.

         후세에게 평가를 받음.

         ; 재물을 의지하는 사람은 진정한 의지, 피할 반석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함.

         8절) 생명을 위한 속전(ransom)은 돈으로 교환이 불가능한데, 오히려 부자는 속전을 바치지도 않음(7절), (9절) 부자는 영원히 살고 썩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14-15절) 내 영혼을 구속(redeem)하셔서 영접하시는(he shall receive me) 하나님

    14절) Like sheep they are laid in the grave; death shall feed on them; and the upright shall have dominion over them in the morning; and their beauty shall consume in the grave from their dwelling. (주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 13절의 저희와 저희, 전자는 부자, 후자는 의인, 사역: 그들은 마치 음부로 인도되는 양처럼 그들에게는 죽음을 먹는다. 그러나 의인은 아침을 다스릴 것이다. 그리고 전자의 거주지에서 음부를 맞이함으로 아름다움이 소멸된다.) 부자의 목자는 죽음(death, 스올 Sheol)이다. 즉 은밀한 말을 깨닫는 자와 깨닫지 못하는 자의 차이.

    15절) But God will redeem my soul from the power of the grave : for he shall receive me. Selah. --> 한글번역과 순서가 역으로 되어 있음. 구속 후 영접하는 순서.

 

16-20절) 사람의 영광을 두려워 말라 =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과 같다

         16-19절) 사람의 영광, 찬송은 후세에게 비방 받는 묘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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