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공처가의 큰소리

형람서원 2006. 6. 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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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선물을 사왔을 때

    초기: 잘쓸게 고마워

    중기: 현금으로 줘

    말기: 바꿔와.


 경상도 할매들의 이야기

갱상도 할매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왜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 아이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


  공처가의 큰소리

  어느날 친구가 집에 놀러갔다. 그런데 열심히 앞치마를 빨고 있는 친구를 보고

  A; 어허 자네는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나

  B; 뭐 자네는 날 그렇게 보나

  A; 그럼..

  B; 말조심하게, 내가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내 거야!!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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