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

고난과 영광 수 1:1-9

형람서원 2006. 4. 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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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난.

    (1) 여호수아의 고난. 첫째: 모세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의 강력한 진을 파하고 영토를 확보하는 과업

                                   둘째: 백성들의 연약함.

                                   이런 모든 열세에서 어떻게 가나안의 영토를 찾을 것인가의 답은 오직 하나! 구원자 여호와 뿐입니다. 그 여호와의 말씀이 초기에 임하게 됩니다.

 

 

2) 고난에 처했을 때 자세.

     (1) 중심이 선 자세.  예) 사격에서 중심을 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곳을 계속해서 맞추는 것입니다. 한 곳에 맞출 수 있으면, 과녁 맞추는 것은 훈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 집중성을 기르자.

          신앙의 중심이 없을 때는 아무리 많은 일을 한다할지라도 결과를 낳기가 어렵습니다.  

 

    (2) 담대하고 두려워말라. 예) 중국의 사기의 삼대 자객 중의 한 명인 진나라 형가.

          과녁을 맞출 수 있는 것은 중심섬(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음)과 담력을 갖고 주저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령관은 예수님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주저없이 돌격해야 합니다. 뒤를 돌아보거나, 주저할 때 우리는 이미 적의 포로내지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감사한 것은 죽지는 않아요 - 주님의 보호가 있으니까.. 대신 주님께서 상처를 입겠죠...)

 

 3) 영광

    (1) 네가 밟는 모든 땅을 주심.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듯이, 그리스도인이 땅을 차지합니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땅에서 죽음을 맞지 못합니다. 평생에 얻은 땅은 과연 누구의 것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하나님의 나라)와 영생의 기업을 갖습니다.

 

   (2) 형통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형통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형통입니다. 하나님의 할 수 있는 깨끗한 질그릇으로 하늘의 보화를 담아 귀한 쓰임을 받습니다.

 

    (3)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 여호수아에게 가장 확정적인 말씀은 "함께 하심"입니다.

         .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의 지상명령에서 하신 말씀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심" 입니다.

         . 세상 모든 사람은 나를 떠나도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 그 표징으로 사랑하는 백성의 공동체인 교회를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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