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밥사랑열린공동체 겨울성경학교

2025년 영등포 노숙인 겨울성경학교, 2월 12일(수)부터 15일(토),

2월 12일부터 15일, 4일 동안 밥사랑열린공동체는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를 개최했다. 밥사랑열린공동체(대표 박희돈 목사)는 영등포 지역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단체이다.  노숙인에게 식사를 섬기는 봉사단체이다. 밥사랑열린공동체는 실내와 실외(영등포역 광장)에서 식사를 섬기고 있다. 이번에는 영등포 노숙인을 대상으로 겨울성경학교를 개최했다. 4일간 예배와 강의와 식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모든 시간 참석한 대상자엑 특별보너스를 제공했다. 50여명이 출석했고, 27명이 개근했다. 노숙인 중 6명은 노숙인을 위한 예배처소에서 서리집사로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기도 한다. 

밥사랑열린공동체는 박희돈 목사와 5분의 강사를 세워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강사들은 재능기부로 강의와 함께 식사까지 섬겼다. 성경학교는 오후 3시에 예배로 시작해서, 4회 특강, 그리고 저녁식사로 진행했다. 4일의 특강은 삶의 의미(정옹용 장로), 예수 안에서(윤태근 장로), 도덕적 헌신(김보현 장로), 충성에 대해서(전병수 목사)로 진행되었다. 겨울성경학교는 토요일 오후 5시까지 강의와 저녁식사를 진행했다. 특강 후에 풍성하고 따뜻한 저녁식사는 다양한 섬김을 통해서 진행했다. 박희돈 목사는 텐트선교회(대표 김창희)에서 용접 교육을 받으면서 교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풍성한 떡갈비 섬김이 있었다.  

 

박희돈 목사는 오직 후원의 손길로 지금까지 밥사랑열린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이웃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 

후원 (우리은행) 891-04-100397 한국기독교복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