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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미디어의 몰락??

형람서원 2025. 1.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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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이라는 글이 있었네요... 우파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조중동 절독운동"이 유투브 우파 활동가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습니다. 조중동 절독은 좌파의 상징이었는데, 이제는 우파 활동가들이 외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레거시의 몰락(The Fall of South Korea and the U.S. Legacy Media) 2023년 10월 6일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에 대한 보도가 "레거시 미디어 몰락의 테제" 2020년에도 있었네요. 레거시미디어는 뉴스영역과 함께 드라마 부분 -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대 - 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2024년 교회키워드 중 하나가 "OTT 크리스천"이 있었습니다. 2023년 이전은 가나안 성도(도피성도)가 있었고, 2023년은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 등장했습니다.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은 정치권뿐만 아니라 모든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레거시 미디어 몰락은 구체적으로 실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승리, 언론의 패배…‘레거시 미디어’는 죽었다?" Trump Wins, the Press Loses....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 탄핵 시국에 "조중동"이 아닌 유투브 활동가들의 외침이 중심을 세우고 있어,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이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의 강자의 자리에 기존 레거시 미디어(방송과 신문)의 역할이 약화,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극우 유투버"라는 폄하의 표현까지 있지만, 조중동의 방어선을 너머 탄핵 반대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과거 팟캐스트로 좌파 운동을 주도했던 시절과 대비되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튜버 6인을 고발하기도 했다. 내란 선전죄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신의 한수’ 신혜식 ▲‘신남성연대’ 배인규 ▲‘공병호TV’ 공병호 ▲‘그라운드씨’ 김성원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채환 ▲‘김상진tv’ 김상진 등이다. 그런데 다수의 우파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이 자기는 고발되지 않아 불명예스럽다고 한다는 영상도 있습니다. 한 공당이 의식할 정도로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졌고, 레게시미디어는 새로운 생존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파 유투버들이 조중동 절독운동을 하는데, 아직까지 좌파 유투버들은 한겨레, 경향에 대한 절독운동은 나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https://directmedialab.com/hanguggwa-migug-regeosiyi-mol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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