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7~6:2 상호의 태도...
매일성경에서 6장까지 포함된 것은 좀 문맥에서 구분해야 한다. 6장에서 장로에게 그리고 장로가 행동할 것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17~20절) 지체들은 장로를 존경해야 한다. 잘 다스리는 장로는 배로 존경해야 한다.
또한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역자에게 합당한 삯을 주어야 한다. 간혹 무급여로 사역한다는 것은 사역원리를 잘 알지못하는 것이다. 무급여와 자비량은 다르다.
또한 장로를 탄핵하는 것은 두세증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교회 안에서 범죄한 사람은 모두 권징을 받아 나머지에게 교회의 존엄을 알려야 한다.
(21~25) 사도 바울은 천상의 권위.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함받은 천사들 앞에서 아들과 같은 디모데. 그리고 모든 목사후보생과 목사들에게 엄명한다.
모든 일은 공평하게 처리해야 한다.
경솔히 안수하지 말라. - 목사임직이 난발하는 현재의 모습에 일침을 준다.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한다. 즉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속한 교회와 노회에 대해서 자기의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겸손과 충성이다. 24절. 어떤 사람의 죄를 밝히는 것은 동일한 죄인 이거나 후일에 자신도 죄에 빠질 수 잇다. 이와 같이 선행도 먼저 선행이 드러날 수 있고, 후일에 반드시 드러난다.
23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하도록 했다. 엄격히 물만 마심으로 아비의 심정으로 포도주를 먹을 것을 권한다. 혹이 스스로 포도주을 음용하면서 건강주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6;1~2) 종과 상전의 관계: 종된 사람은 범사에 상전을 공경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이 비방받지 않도록해야 한다. 자기의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이 폄훼되지 않도록해야 한다.
믿는 상전들이 비록 동일한 믿음의 형제라할지라도 가볍게여기지 않아고, 오히려 더 잘 섬겨야 한다. 그것은 형제의 유익을 기뻐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받을 자이기에 더욱 사랑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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