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국과 하나님의 나라.. 에더스하임, [메시아1권, 478-491

요한과 예수는 "천국'에 관한 것이었다. 구약전체와 신약전체라고 할 수 있다. 구약에서 하늘의 통치와 여호와의 왕권은 구약의 본질이었고, 이스라엘에 대한 부르심과 그들 사명의 목적이었으며, 시민 생활에 관한, 그리고 종교적 생활에 관한 모든 법규의 의미였고, 이스라엘의 모든 제도의 근거를 이루는 사상이었다. 구약전체는 하늘의 통치와 그 주의 왕권을 예비적으로 보여 준 것이다.

 

구약(스가랴와 다니엘)에서 약속한 메시아가 오시면 현존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의 장애가 제거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세 가지 특징은 보편성, 천상성, 영속성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은 정신적인 영역이 아닌 영적 능력으로 충분하다.

 

랍비에게 나라,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동의어였다. 실제 하늘은 하나님 대신 사용하였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 메시아의 나라, 미래의 메시아의 시대(세계), 메시아의 시대, 마지막 시대, 최후의 시대...

 

하나님의 나라 혹은 하나님의 왕으로서의 통치는 객관적인 사실이다. 보이는 교회는 그 외적 실현을 향한 주관적 시도이며, 보이지 않는 교회는 그 참된 대형이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나라 = 통치,, 신약성경의 119개의 구절

 

에더스하임은 예수께서 a.u.c 780년 겨울에 세례를 받으신 것으로 제시했다. (499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