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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생~~
칼빈은 심장이 강하고 뜨겁고, 바빙크는 넓고 다양하다.
메이첸은 지성이 예리하고 명확하고, 서철원은 사상이 깊고 부드럽다.
칼빈은 길고, 바빙크는 넓고, 메이첸은 높고, 서철원은 깊다.
기독교 신학의 원점은 사도와 속사도 그리고 교부들이다.
중세 천년동안 기독교 원류를 퇴색시킨 것을 칼빈이 성경과 설교로 회복시켰다.
반면 루터는 전환점의 횃불을 지폈지만 바른 신학의 체계는 주지 못했다.
오직 성경이라는 미명 아래 경건주의가 태동했고, 영국에서는 침례교가 태동했다.
역사적 탐구(진리탐구)라는 미명아래 자유주의가 태동했다.
오직 믿음이라는 미명 아래 자유주의가 현대신학으로 확장됐다.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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