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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서에 관한 명언 (펌)

형람서원 2012. 10.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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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서에 관한 명언

 

“링컨은 광범위한 지식을 추구하지는 않았다 해도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었다. 그는 인간의 본성, 특히 자기 자신의 본성을 이해하고 싶었다. 손에 닿는 책은 모조리 읽었다. 물론 독서량이 매우 적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낮에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고 밤에는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불빛이 없었다.” -에밀 루드비히/ 링컨의 일생 중에서

 

 

“만약 신앙서적들이 우리 나라의 대중들에게 광범위하게 유포되지 않고, 사람들이 신앙적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될 것인지 걱정스럽다.... 만약 진리가 확산되지 않는다면 오류가 지배할 것이요,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 전파되고 인정받지 못한다면, 마귀와 그의 궤계가 우세를 점할 것이요, 복음의 서적들이 모든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타락하고 음란한 서적들이 거기에 있을 것이요, 우리나라에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지 못한다면, 혼란과 무질서와 부패와 어둠이 지배할 것이다.“-다니엘 웹스터

 

 

“새로운 책은 여전히 시험대에 올려져있고 아마추어는 그것을 판단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 유일한 안전장치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하고 중심적인 기독교의 기준을 갖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그 시대의 모든 논쟁들을 바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기준은 고전 이외에서는 얻을 수가 없다. 독서의 좋은 지침이 있다면, 새 책을 읽은 후 중간에 고전을 읽을 때까지 또 다른 새 책을 읽지 말라는 것이다.” -C. S. 루이스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 천하 사람들이 모두 앉아서 독서한다면 천하는 평화로워질 것이다.” -연암(燕巖) 박지원

 

 

“우리가 단지 정보를 알기 위해 책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맛보고 싶고 그것을 가지고 다니고 싶고 우리의 팔 아래서 책의 무게를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건 그 자체를 좋아한다.” -에너 퀸들런

 

 

“청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으로서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린유탕(林語堂.1895~1976)

 

 

"철저하게 읽으라, 흠뻑 몸에 벨 때까지 그 안에서 찾으라. 읽고 또 읽어 되씹어서 소화해 버리라. 바로 여러분의 살과 피가 되게 하라. 좋은 책을 여러 번 읽어서 주를 달고 분석해 놓으라" -찰스 스펄전

 

 

                                정리  /  카페지기   송광택

교회독서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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