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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1) 신조 = 공회의 때에 결정된 문서입니다.
2) 교의 = 공회의에서 결정된 믿음의 내용들입니다.
3) 교리 = 교의와 교리를 구분하는 분도 있고, 구분하지 않는 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구분하려고 합니다. 교의는 삼위일체(325년 신경, 381년 신경)와 기독론양성교리(451년 칼케톤 신경)입니다. 혹은 이 교의를 교리라고 쓰기도 합니다. 이 교의와 구분된 교리는 기독교 종파들의 신앙의 표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정론(돌트 신경)은 개혁파에게는 교의가 되겠지만, 루터파의 결정은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결정들을 교리라고 합니다.
--> 기독교에서 가장 삼위일체를 명확하게 하는 교리를 갖는 기독교 종파가 가장 좋은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좀 문제가??) 기독론 양성교리가 두각되도록 교리를 만들고 해석해야 합니다. -
고경태 1) 신조(신경)은 공회의의 결정이며, 공회의 결정의 총합을 "교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교의는 삼위일체(325, 381)와 기독론양성교리(451) 입니다. 혹은 기독교 교리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개념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2) 김화주 님께 현대논쟁은 아리우스 논쟁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당시의 논쟁은 "동일한 예수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내용이 달랐습니다. 예수 = 유사본체(아리우스), 예수 = 동일본체(아타나시우스)로 믿음의 내용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예수 믿음" 논쟁으로 봅니다. "예수믿음"인가? "예수따름, 혹은 예수본받음, 예수배움" 혹은 "믿음으로 예수를 본받음"입니다. 당시의 논쟁과 다르다고 봅니다. -
김종욱 저는 개인적으로,
교의를 로고스와 연관지어 이해합니다.
공의회의 결정도 우리의 신앙고백을 따라 무오하다고 이해하고요.
현실과 역사적 의미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에서...
그것을 교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신앙고백이고, 그 또한 베드로와 도마의 고백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볼 때, 교의와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교리의 경우는 정의하는 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열어 놓고 있습니다. -
Hwajoo Kim 신조 = 교의 = 교리 도 성립 하겟네요 ,,,
신조 = 불변,
교의 = 공교회에서 진리로 채택, 발전 과 변화 할수 잇음.
교리 = 말단 교의, 교회 , 교단마다 다를수 잇음.
어떻습니까 ? -
권현익 중세 역사를 공부하는 저로서는 <무오>라는 단어에 조금 민감해집니다. 혹 다른 대체 단어는 없을까요? 물론 성경을 근거로 한 것이나 인간에 의해 형성된 것인데... 성경만이 무오하지 않을까요? 저의 민감함을 다르게 생각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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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joo Kim 속사도시대 부터 교부시대 아리우스 논쟁, 니케아 회의 , 칼케돈 회의 , 아우구스티누스 와 펠라기우스 , 더 나아가 칼뱅과 17 - 20 세기 신학자 까지 , 정말 벌콥 박사는 그야말로 교과서요 사전 인것 같습니다 ,,,,
삼위일체론 , 기독론 을 지나 이제 예정론 , 인간론 , 죄와 은총 교리까지 왓습니다 ,,,,^^
종말론까지 잘 가야 할텐데 ~~~ㅎㅎ -
고경태 1)교회의 결정이 교의인데, 현재 세계교회는 한 교회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의 문서가 교의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교의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세계교회가 하나가 될 때에 가능할 것입니다.
2)현재 교회가 실행하는 WCC 일치 운동이 과연 공교회의 문서에 일치하는가에 대해서는 해석이 되었습니다. WCC가 한교회를 이룬다, 한교회를 이루지 못한다. 삼위일체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WCC의 주장에 유린당하게 될 것입니다.
3) 교의의 무오성 보다는 교의는 확정성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325년, 381년, 451년에 결정된 교의가 만고불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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