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5일(주일) 창세기 29-30장
29 장 야곱 야곱의아내 레아와라헬
야곱의아들 유다 |
야곱이 하란(동방 사람의 땅)의 우물에서 만난 사람에게 라반을 수소문했습니다. 라반의 딸 라헬이 양을 몰고 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딸 라헬과 양을 보고 양떼에게 물을 먹인 후에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면서 자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라헬은 급히 라반에게 야곱을 인도하였고, 한 달을 거주한 뒤에 노동계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야곱이 라헬을 연모하였기 때문에 7년을 봉사한 뒤에 아내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라헬의 언니는 안력이 부족한 레아(weak eyes, Leah)였습니다(1-20). 7년을 쉽게 보낸 야곱은 혼인잔치를 하여 라헬을 맞이하였는데, 아침에 보니 레아와 혼인한 것이 되었습니다. 라반은 장유유서를 말하면서 라헬을 위해서 다시 7년을 봉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위해서 7년을 더 봉사하기로 하였고, 라반은 레아의 몸종 실바, 라헬에게는 빌하를 주었습니다. 야곱은 레아와 전심으로 사랑하는 라헬의 남편이 되었습니다(21-30). 여호와께서 레아가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태의 문을 열어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 르우벤(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심), 시므온(내게 이도 주셨다), 레위(남편이 나와 연합), 유다(여호와를 찬송)를 낳고 생산이 멈췄습니다(31-35). |
30 장 야곱 빌하와실바 홥환채요셉 |
라헬은 아들을 낳지 못함으로 언니를 투기하여 남편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주어 낳은 아들이 단(억울함을 푸심), 납달리(언니와 경쟁에서 이김)을 낳았습니다(1-8). 이에 레아도 자기의 몸종 실바를 야곱에게 주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갓(복되다), 아셀(기쁜 자)을 낳았습니다(9-13). 맥추 때에 르우벤이 홥환채를 얻어 레아에게 주었습니다. 라헬은 자기의 권리와 합환채를 교환했습니다. 그래서 레아가 낳은 아들이 잇사갈(그 값을 주심), 스불론(나와 함께 거함)을 낳았습니다. 그후에 딸 디나를 낳았습니다(14-21). 그 후에 여호와께서 라헬을 생각하셔서 요셉(나의 부끄러움을 씻음)을 낳았습니다(22-24). 요셉을 낳은 뒤에 야곱은 라반에게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라반은 야곱에게 제의하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야곱은 교묘한 관리기법으로 자기의 수익은 늘리고, 외삼촌의 수익은 감소시켰습니다(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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