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 장
생명의 말씀께서 사귐과 죄사함을 주심
[요한1서 1:1-4. 생명의 말씀의 목격자와 사귐] 사도 요한은 사도들이 생명의 말씀(the Word of life)이신 예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짐의 신비로 시작합니다. 이 근거에서 영원한 생명(the eternal life)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먼저 생명의 말씀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2절). 둘째,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사귐을 이룹니다(3절). 이 사귐에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합니다(요한 17:9-11). 이러한 사귐에서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요한1서 1:5-10. 사귐과 죄사함의 관계] 둘째 사도의 선포는 하나님께서는 어둠이 전혀 없는 빛이십니다.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과 사귐을 이룬 백성이 어둠에 있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과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 가운데 행하는 백성들은 서로 사귐을 이룹니다. 서로 사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가 죄를 씻음을 믿고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없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며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6, 8절). 그러나 죄에 대해서 자백하면 예수는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죄를 용서해주시고 모든 불의를 씻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범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여기는 것이며 그의 생명의 말씀도 없는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 = 어둠에 거함(6절), 죄가 없다고 할 때에(8, 10절). 빛 가운데 거함(7절) = 하나님과 이웃의 사귐이 이루어짐, 죄를 고백하면(9절) = 죄사함과 성결
'형람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수기 14 장 이스라엘의 반역 (0) | 2011.03.29 |
---|---|
요한1서 2 장 새계명을 주심과 기름을 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0) | 2011.02.20 |
아모스 9 장 이스라엘의 단의 붕괴와 회복의 날 (0) | 2011.02.17 |
아모스 8 장 여름 과일 광주리로 보여준 임박한 심판 (0) | 2011.02.17 |
아모스 5 장 하나님의 기다림과 백성의 악함 (0) | 2011.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