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람 성경

요한1서 2 장 새계명을 주심과 기름을 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형람서원 2011. 2.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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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2 장

새계명을 주심과 기름을 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1서 2:1-6. 우리의 대언자 그리스도] 우리가 죄를 범할 때에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위한 대언자(변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드림으로 죄를 씻어주십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백성의 죄를 사하신 목적은 계명을 지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안다면서(믿고)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거짓말하고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1:6, 8, 2:4, 비교 1:10). 그러나 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케되며 사도들이 그들 안에 있는 것입니다(This is how we know we are in him).

 

  [요한1서 2:7-11. 새계명, 사랑과 미움] 예수와 제자들은 새 계명, 새 언약을 맺었습니다(요 13:34-35). 새 계명에 있는 사람은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에서 삽니다. 그런데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데 있는 것이며,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갈 곳을 알지 못하며 어둠에 눈이 먼 것입니다. 새 계명의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며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1서 2:12-17.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사도 요한은 자녀, 청년, 아비를 번 갈아가면서 권면합니다. 죄사함을 얻음, 말씀이 악한 자를 이김, 태초부터 계신 이, 하나님의 말씀이 안에 거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아버지가 아닌 세상을 좇아 나온 것입니다. 아버지께로 오지 않는 것은 영생의 양식이 아니며,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은 먹으면 먹을수록 갈증을 더하게 할 것입니다.

 

  [요한1서 2:18-29. 주께 기름부음 받은 자의 강력함]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인데, 지금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말세(末世)가 됩니다. 적그리스도는 교회 지도자에서 나갔고 속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지체들은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압니다.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전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것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합니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 아버지가 없으며,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들 안에 거하는 사람은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교회의 지체들은 주께 기름부음을 받아 아무에게도 배울 필요가 없이 기름부음과 주 안에 거하는 것이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지체들은 주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주께서 나타나실 때에 담력을 얻어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주의 지체들의 의(義)는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난 것입니다. 첫째, 적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속지 않으며, 권위를 세우지 않습니다. 둘째, 자신이 기름부음을 부어주신 분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셋째, 자신에게 기름을 부어주신 이 안에서 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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