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대 전국 명소로 등극

형람서원 2009. 2. 3. 14:02
728x90
반응형

무등산 주상절리대 전국 명소로 등극

 

개방 1개월간 외지 관광객 등 5만여명 관람 줄이어
천연기념물 역사성·가치 알려져 전국적 각광 받아
   
  ▲ 무등산 주상절리대가 지난해 정비사업을 마친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무등산 주상절리대가 지난해 정비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개방된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광주시는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무등산 주상절리대가 지난해 12월 20일 개방 이후 1개월간 5만여명이 다녀갔으며, 산악회와 각종 모임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외지탐방객이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주상절리대가 새롭게 정비되면서 관람하기가 편해졌으며, 천연기념물로서의 역사성과 가치가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다녀간 방문객들의 평가가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비와 시비 11억2천만원을 들여 관망데크, 목재 데크로드, 자연형 탐방로 등을 자연친화적 정비를 마친 주상절리대는 오전 10시∼오후3시까지 시간제로 한정 개방하고 있으며 광주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사랑(e-뉴스레터) (http://enews.gwangju.go.kr) 출처명기를 전제로 한 재배포 허용 | 저작권문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