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 수필

보편구원의 시조 = 펠라기우스

형람서원 2007. 10.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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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주석 사도행전 10:34절

 

"펠라기우스는 하나님은 사람을 구별하는 법이 없으므로 어떤 사람이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거나 버림을 받는 일 없다는 식으로 주장을 오래전에 내세웠다." 칼빈은 펠라기우스부터 이미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조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들지만, 빈곤, 천한 가문은 업신여긴다고 제시하였다.

 

현재 보편구원을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는 모든 것에는 포용하지만, 유일하게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 혹 인정한다할지라고 그리스도의 속죄 교리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유일 속죄 교리를 믿는 사람에 대해서는 교조주의로 배타시킨다. 다원화 사회에서 유일하게 배척당하는 그룹이 된 것이다.

 

그러나 내부의 모습은 칼빈이 지적한데로 천한 사람 계층을 형성하여 고상하게 배격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 기독교는 모든 장벽이 완전히 그리스도 은혜 안에서 무너져 하나가 되는 것을 위해서 전진한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사도행전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 시대에 계층 간에 하나가 되지 않는 것은 고상하고 친절한 교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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