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07/07/21] 잠언 11:1-15 의인의 공동체 생활
제목: 의인의 공동체 생활
내용: 의인은 공동체 생활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공평한 추, 겸손, 정직, 비밀을 지켜줌, 등을 통해서 공동체의 신실한 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의인의 형통은 성의 기쁨이 됩니다.
(31) 속이는 저울 = 여호와께서 미워하심 vs 공평한 추 = 기뻐하심 --> 정직(1절)
--> 저울의 속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멸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은밀한 범죄의 무서움은 사람을 속였다는 안도감이 하나님이 없는 세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현재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만드는 세상의 가르침은 은밀한 죄악이 팽배했기 때문이며, 은밀한 죄악은 더 이상 은밀한 죄악이 아닌 공공연한 거짓이 되어 버렸습니다.
(32) 교만한 자 = 욕이 옴 vs 겸손한 자 = 지혜가 있음(2절)
(33) 정직한 자의 성실 = 인도(guides) vs 사악한 자(the unfaithful) = 파멸(3절)
(34) 재물 =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 vs 공의 = 죽음에서 건져냄(4절)
(35) 완전한 자의 공의 = 길을 곧게 함 vs 악한 자의 자기 악 = 넘어짐(5절)
(36) 정직한 자의 공의 = 자기를 건져냄 vs 사악한 자 = 자기 악에 잡힘(6절)
(37) 악인 = 소망이 끊어져서 불의의 소망이 없어짐(all he expected from his power comes to nothing. (kjv)- and the hope of unjust men perisheth.) ~ 7절
※ 70인역은 본 문구에 이어 '의인이 죽을 때에 그 소망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첨가함
(38) 의인 = 환난에서 구원 얻음 vs 악인 = 자기의 길로 감(it comes on the wicked instead ->자기기 길로 감은 환난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말한다.) 8절
(39) 악인 = 이웃을 망하게 함 vs 의인 = 지식으로 구원을 제공함(9절)
--> 선한 이웃을 만나야 하며,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40) 의인의 형통 = 성의 기쁨 vs 악인의 패망 = 성의 기쁨(10절)
--> 한국의 부자들의 부에 대해서 왜 서민들이 거부감이 많을까요? 그것은 부정으로 부를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41) 성읍 =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 vs 악한 자의 입으로 무너짐(11절)
(42) 지혜 없는 자 = 그 이웃을 멸시함 vs 명철한 자 = 잠잠함(12절)
(43) 한담하는 자(gossip) = 비밀을 누설함 vs 마음이 신실한 자 = 비밀을 숨겨줌(13절)
(44) 지략이 없으면(lack of guidance) = 백성이 망함 vs 지략한 많음(the multitude of counsellors) = 평안(14절)
--> guide와 adviser를 구할 수 있는 노력과 들을 수 있는 지식과 인내, 분별할 수 있는 명철,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5) 보증 = 손해 vs 보증을 거부하면 = 평안(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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