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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2

하나님의 도성 읽기(6) 2권 1-9. 로마에 성행한 이교적 모습

하나님의 도성 읽기(6) 2권 1-9. 로마에 성행한 이교적 모습 2권 1장. 아우구스티누스는 약한 이해력만 있으면 자신을 회복시키는 치료약을 찾을 것인데, 고집스러운 저항, 공허한 억측과 오류 등 불합리한 주장들로 자기 눈을 멀게 하여 왜곡된 고집을 계속하도록 한다고 제시했다. 완고한 고집은 비록 자신들이 이해를 당해도 승복하지 않고 반론을 펴는 것이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제자 마르켈리누스에게 성경을 따라 오히려 많은 변론을 펴지 않도록 권면했다(딤후 3:7). 2장. 1장은 야만인들에게 유린당한 로마에(410년) 대한 기독교 책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답변이다. 로마가 우상 제사를 금지한 기독교 때문에 멸망되었는가? 그런데 야만인들은 로마를 침략할 때에 교회당은 도략하지 않아, 그곳에 피난한..

[Inst 3.2.30.]하나님의 자비에 의한 믿음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한다

30. 하나님의 자비에 의한 믿음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한다 나(칼빈)는 개같이 짖는 피기우스(Pighius)나 그를 답습하는 것을 상대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겠다. 그들은 믿음을 파편으로 조각된 낸 다음에 한 조각에 제한해서 공격한다. 나는 (그들이 표현하는) 믿음의 일반적 대상(generale fidei obiectum)이 위협하든 은혜를 베푸시던 하나님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Dei veritatem)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므로 세상의 멸망이 아직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 노아는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 그것을 두려워한 것을 사도는 믿음으로 말씀했다(히 11:7). 만일 임박한 형벌을 두려워해서 믿음이 나온 것이라면, 믿음을 정의할 때에 경고를 제외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은 어김없는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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