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이 명퇴당한 이유

 

염라대왕이 명퇴당한 이유

 

   최근에 염라대왕이 강제 명퇴를 당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한 심정이 많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염라대왕이 명퇴를 당한 이유는 다름 아닌 ‘한국인’ 때문이었다.

 

  첫째, 한국인이 성형수술을 많이 해서 누가누구인줄 헷갈린 것이다. 그래서 천당갈 사람을 지옥으로, 지옥갈 사람으로 천당으로 보내는 실수를 잦게 한 것이다.

 

  둘째, 지옥에 간 한국인들이 지옥의 유황불을 평소의 찜질방처럼 즐긴 것이다.

        “얘들아, 유황불 나왔다. 들어가자!”

 

[영국인과 텍사스 사람의 입씨름]

 

미국의 한 텍사스출신이 영국 런던에서 서두르면서 택시 투어를 하고 있었다. 그들이 런던타우어를 지나칠 때 택시기사가 그 탑이 어떤 것이고 1346년부터 짓기 시작해서1412년에 완성되었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그 텍사스인은 “쳇, 저런 조그만 낡은 탑을요? 휴스턴에서는 저런 건 2주 만에 다 짓지요!”라고 응수를 하였다. 다음에는 영국 국회의사당을 지나가면서 1544년에 시작해서 1618년에 완공하였다고 하자, “이 보세요, 우리 달라스에서는 저 보다 더 큰 건물을 단 1년 만에 다 짓는다 말이요!” 그들이 웨스터민스터 대성당을 지날 때 즈음에 운전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텍사스인 물었다. “와! 저기 있는 건 뭐지요?”

운전수 왈: ”난 모르겠소이다. 어제는 저기에 아무 것도 없었다오.”